아이티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9월 말에서 10월 이후에 일련의 폭풍우가 이 섬나라에 고통을 주어 3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고 많은 이들이 부상을 당하고 수천 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충격적인 2010년 1월 지진의 1백만 이상의 생존자들 중 대다수가 이미 그들 자신을 위한 충분한 식량과 또는 직업이 없이 고투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지의 관리들과 국제연합 그리고 다른 이들이 일부 폭풍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구호팀 일원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아이티 특파원: 이곳은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입니다. 열대성 폭풍우가 전국에 피해를 주었고 일주일쯤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로 1만2천 가구 이상이 피해를 입었고 그들에게 남은 것은 없습니다.
피해자: 우리는 정말 슬픕니다. 이런 상황에선 아이들을 먹일 음식이 없어요.
특파원: 긴급 상황 후 텐트를 얻기 위해 수 개월을 기다려 왔던 가족들이 여기 저기서 살고 있으며 올해 1월의 지진으로 이들 가족들은 지금 모든 것을 잃었고 현재 거리에서 암석을 베개로 마분지를 침대 삼아 잠을 자야 합니다.
희생자:강풍과 강력한 비가 오면서 바람이 텐트를 날려버렸고 우리 모두는 캐노피의 코너를 붙잡아야 했어요. 그것이 우리를 슬프게 하며 이 상황이 얼마나 지속될 지 자문해 보지만 우리에겐 답이 없습니다.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는 애도와 기원을 표하며 가장 절망적인 이들에게 미화 1만 5천 달러를 기부하셨고 우리 협회 회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관리들과 확인하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이 돈은 아이티의 생계비를 기준으로 미국에서는 미화 53만 5천 불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와 콜롬비아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우선 이웃 나라인 도미니카 공화국에 도착해 산토 도밍고 민방위 대장 루이스 례예스 씨와 에즈쿠이엘 바티스타 목사 그리고 그의 자선단체와 일을 하며 850가정을 위한 식품의 구입과 배포를 위해 순서 있게 일 처리를 했습니다.
Pastor Ezequiel Batista (M): 우리가 받은 이번 도움을 그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며 그들이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할 것입니다.
루이스 라피엘 례예스- 산토 도밍고 지역 민방위 대장: 스승님, 제 이름은 루이스 라파엘 례예스이며 산토 도밍고 지역 민방위 대장입니다. 아이티에 있는 매우 가난한 가족들의 삶을 용이하게 하는 이런 애정 어린 신속한 도움에 아이티 국민을 대신해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기회를 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구호 수혜자: 이번 일정을 책임지고 있는 이 여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우리를 향한 그녀의 관용을 잊지 못해요.
구호 수혜자: 이 교회에 있는 모든 여성들을 대신하여 이번 도움을 전해준 이 여성에게 감사드려요.
아이티 특파원: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전합니다.
리포터: 우리 협회원들의 아이티에서의 보고에 답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님은 다음과 같은 서신을 보내셨습니다 : 가능하다면 빨리 절망적인 사람들에게 여분의 텐트를 다시 구입해 주세요. 거기에 대해 미화 3만 불을 보낼게요. 고마워요. 추신…내 사랑과 기도와 연민도 전해주길 바랍니다. 너무 미안해요!
전체 미화 4만5천 달러의 기부금은 미국에서 아이티 생계비를 기준으로 1백만 6천 달러의 긴급물자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 아이티의 관리들과 국제연합 요원들 산토 도밍고 민방위대 에즈쿠이엘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애정 어린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아이티 국민들이 복구과정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길 바라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좀 더 친절한 생활방식을 택하여 이런 비극적 재난들이 줄어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