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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인도네시아 동부의 서파푸아주에서 10월 폭우로 기습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대략 2백 명이 사망하고 수 백 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정부는 대부분의 생존자를 배로 대피시켰지만 처음 며칠간 식량 지원은 불충분했습니다. 애도와 슬픔에 찬 기원을 전하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신속히 1만 불을 기부하셨고 가장 가까운 협회 회원들이 피해자들을 도울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이 돈은 인도네시아의 생계비를 기초하면 미국에서 미화 11만 6천 불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온 협회의 구호팀은 여비와 관련 경비 약 미화 2900불을 자비로 충당했고 서파푸아의 마노콰리 마을에 있는 이재민 캠프를 방문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적십자사와 협력해 구호팀은 그곳에서 보호받고 있는 7백 명을 위해 따뜻한 비건채식 요리를 준비했고 수백 개의 청소 위생용품과 깨끗한 옷,보호용 매트,유아용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기도서,스포츠 용품,3백 세트의 학용품과 장난감을 제공하여 성인과 아동들이 정부가 그들을 위한 임시숙소를 준비하는 몇 개월 동안 약간의 기분 전환과 학습 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 더욱이 SOS 전단지를 받자마자 많은 이들이 채식이 어떻게 기후변화의 충격을 완화시키는지 알고 싶어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학용품과 유아용품을 전해준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려요.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적십자사 대표: 서파푸아 적십자사는 원다마와 마노콰리에서 긴급 구호활동으로 도움을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녀의 도움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리포터: 인도네시아 정부와 적십자사에 감사드리며 또한 재난 피해자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애정 어린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서파푸아 시민들이 안정된 삶으로 회복되고 환경을 위한 우리의 친절한 배려가 모두를 위한 평화로운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