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10월 초에 산사태와 함께 폭우가 이 나라를 강타해 2명의 아동이 사망하고 4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나라의 곳곳이 9월 말에 발생한 다른 폭풍들로부터 아직도 회복 중이며 많은 사람들이 집이 없고 특히 페텐 지역에 집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애도와 기원을 전하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5천 달러를 기부하셨고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지 현지의 정부 및 기관들과 함께 확인하도록 요청했습니다. 협회 회원들이 전한 공헌금을 포함해 총 미화 8천 8백 달러의 기부금은 과테말라의 생계비를 기초하면 미국에서 7만 9천 달러의 필수 물품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 온 우리 협회 회원들은 극심한 피해지역을 방문하기 위해 구호팀을 구성했고 여비와 관련 경비 약 미화 3천 달러를 자비로 충당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신 소식을 요청함에 따라 다음은 구호팀의 보고입니다.
2010년 10월,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께
요바니 마르티네즈 페텐 지역의 국가재난대책위원회(CONRED) 대표와 재난 상황을 평가한 후, 저희는 라 리베르타드 자치구가 식량을 받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마을에 있는 전 가정의 10%가 집이 없으며 한편 다른 90%는 유엔세계식량계획과 같은 기구들의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10월15일, 저희 팀은 페텐의 라 리베르타드에 있는 9개 지역사회에 식량을 전하러 갔고 7인 가족이 한 주간 먹을 식량을 45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각각의 묶음에는 쌀,콩,기름,설탕, 소금,옥수수가루, 인카파리나(아동용 두유),비건 채식과 기후변화에 관한 정보가 든 SOS전단지가 들었습니다. 또한 쿠키는 9곳의 피해지역 아동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사람들은 기뻐하며 스승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정말 고마워했습니다.
그들은 과테말라 시민들에게 식품을 전해주고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칭하이 무상사께 행운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다시 한번 코스타리카와 미국에서 온 구호팀의 일원들은 더 큰 사랑의 교훈과 불우한 이웃 형제들과의 나눔을 배우도록 기회를 제공해주신 사랑하는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사랑을 담아, 과테말라 구호팀
이 상세한 보고를 나누도록 허락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 준 본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국가 재난대책위원회 요원들 및 유엔세계식량계획과 같은 기구들의 적시 지원에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에도 감사드립니다. 과테말라 시민들이 생산적인 일상으로 곧 회복되길 기원하며 지구의 균형회복을 위한 노력이 증진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