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보내 온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구호소식입니다.
태국의 76곳 지방 중 38곳이 약 3주간 물에 잠겨 최소 94명이 사망하고 4백 20만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농지 중 약160만 에이커가 최근 파괴되었고 폭우로 더욱 많은 강둑이 무너졌습니다.
이번달 초 이 파괴적인 상황을 전해듣고 칭하이 무상사님은 미화5천 달러를 긴급구호에 기부하시며
깊은 애도와 기도를 전하시고 우리 협회 회원들이 가서 피해지역 사람들을 돕길 요청하셨습니다.
이 금액은 태국 생계비를 기준으로 2만9천 달러 상당의 긴급 생필품을 미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상황이 허락되자 인근 우리협회 회원들은 구호 작업을 시작하여 가장 심하게 영향을 받은 동북부 나콘
라차시마 지역 암푸르 팍 통 차이로 이동했습니다. 다른 많은 기관들도 긴급 구호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희생자들은 여전히 절망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관리들은 1백년 만에 지역 최악의 홍수라고 말했습니다.
구호팀; 지금 암푸르 팍 통 차이에 나와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식량을 찾을 수 없어 우리 협회 회원들은 약 500개의 점식도시락을 만들어 이 지역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홍수가 가장 심한 수위는 3미터 깊이입니다.
홍수로 어떤 피해를 입으셨나요?
홍수 피해자; 지금 사람들이 지붕에 올라가 갇혀 있습니다. 저희는 그들에게 먹을 음식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합니다. 마른 음식을 받았어도 요리할 수 없으니까요. 전기도 끊어졌습니다. 팍 통 차이 주민들이 아주 심한 고통을 받고 있어요. 외곽의 농부들도 피해를 입어 모든 걸 잃어버렸습니다.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리 협회 구호팀은 500개의 러빙헛 점심도시락을 준비해 1차 구호로 배분했습니다.
수혜자들은 스승님의 사랑과 보살핌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홍수 피해자; 당신께서는 사람들을 정말로 돕고 계세요. 이런 가장 먼 곳까지 여러분이 오셨으니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칭하이 스승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릴지 정말 감동했습니다.
오늘 밤 먹을 게 없을 걸로 생각했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칭하이 스승님과 구호팀 모두 팍 통 차이 주민들을 도와주신 점에 감사를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관리들과 개인들 또한 모든 기타 단체들의 상황을 완화시키려는 노력에 감사를 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의 홍수피해를 입은 차이 사람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원과 우리 협회 구호팀의 원조에도 감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부처의 은총으로 주민들이 원활하게 일상 생활로 복귀하길 빌며 생태에 대한 더욱 친절함으로 지구의 평형이 돌아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