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지난 여름 일련의 억수 같은 폭풍우가 랴오닝성의 북동부에 있는 단둥시를 연달아 강타했습니다.
처음에 몇몇 사람들이 실종된 것으로 보도됐고 전력과 통신이 끊기고 집과 농작물이 파손되면서
1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랑과 기원을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긴급 지원으로 미화 1만 5천 불을 기부하셨고 우리 협회
회원들이 가서 취약한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이 돈은 중국의 생계비를 기초하면 미국에서
10만 7천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지 정부의 도움으로 협회 구호팀은 도움이 필요한 마을들과 10곳 이상의 도시 대피소에
트럭으로 식품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하는 수혜자들에겐 쌀과 식용유가 홍수 피해의
고통을 덜어주었습니다.
정부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재난 피해자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신속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홍수 피해자들의 원만한 회복을 기원하며 동시에
이런 기후 재난들이 인류가 생태계를 좀 더 친절히 대하여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