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9월 25일 열대 폭풍 매튜가 과테말라에 상륙하여 사나운 바람으로 많은 강들이 범람해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온두라스와 니카라과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1만 명 이상이 피난처로 대피했고 사회기반시설과 가옥과 농작물이 파괴됐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통신원이 자세한 소식을 전합니다.
과테말라 특파원(스페인어): 과테말라 공화국의 푸에블로 비에조 드 산타로사입니다. 지난 3주 동안 홍수가 발생해서 도로의 평지를 넘었으며 현재 우리가 있는 높이의 3미터 위로 치닫고 있습니다.
피해자: 이곳은 모든 것들이 파괴됐어요.
특파원: 그들의 농경지와 커피, 파인애플이 모두 파괴되었고 그들은 일가가 있는 인근 지역으로 피난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항상 주저하면서도 집에 가고 싶어 합니다. 보는 것처럼 여전히 마르지 않은 폐수의 흔적이 있습니다.
어린 피해자: 많은 아동들이 먹을 것과 입을 옷과 집이 없습니다.
리포터: 진심어린 관심과 기원을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2만 불을 피해 국가에 기부하셨고 인근 협회 회원들이 가서 도울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본 협회 회원들의 기부금과 함께 전체 미화 21,030 달러의 기부금은 이 지역의 평균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24만 7천 불의 구호물품을 살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 온 본 협회 구호팀은 콰테말라,니카라과 온두라스로 가서 물과 식품, 청소도구 등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과테말라에서 구호팀은 극심한 피해지역 중 한 곳인 산타로사를 방문했고 그곳은 많은 주민들은 오염된 물을 마셔야 했습니다. 국가 재난감소 책임자와 산타로사 정부의 도움으로 마실 물과 쌀, 옥수수가루, 검은콩, 식용유, 설탕, 콩가루가 든 꾸러미를 준비했습니다. 이들 물품은 네 개 마을의 약 425가정에 전달됐습니다.
피해자: 칭하이 스승님 식량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신께서 축복하시길!
마을 대표 – 산타 로사: 칭하이 스승님께서 이 물품을 주셨어요. 보잘것없는 사람이지만 이곳에 있는 고통받는 사람들을 기억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파원: 과테말라의 푸에블로 비에조 드 산타로사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보도합니다.
리포터: 정부 관리들의 친절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또한 과테말라 시민들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애정 어린 지원과 본 협회 구호팀의 사려 깊은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홍수 피해자들이 무사히 회복되길 빌며 이런 극단적인 날씨들이 우리가 환경과 모든 생명을 좀 더 친절히 대하여 가라앉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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