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일본 환경부에 따르면 3월 11일의 치명적인 지진과 쓰나미의 여파로 2천 5백만 톤의 붕괴된 건물잔해가 남겨졌으며 휩쓸려 간 차량과 선박은 여기에 포함돼지 않았습니다.

잔해 제거를 위해 중장비가 사용 중이며 작업자들은 엄청난 돌무더기 속에서 발견될 수 있는 희생자의 유해를 찾기 위해 조심해야 합니다.

4월 6일 수요일 현재 공식 사망자는 12,400명을 넘었고 1만 5천 명 이상은 실종 중이며 더 많은 사람들의 상태는 공식적으로 보고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쓰나미는 독성의 화학물질과 산업 쓰레기，기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중금속을 남겼고 토양은 5년에서 10년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곡창 지대인 센다이 현에서는  1만 헥타르의 농경지가
황폐화됐습니다.

최초의 재난 이후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８만 달러를 구호금으로 기부하셨고 전세계 협회 회원들이 전한 기부금과 합산하면 공헌금이 １７만 ２천 달러가 넘었습니다.

사랑과 슬픔에 찬 기원을 전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협회 회원들이 가서 가장 취약한 이들 특히 노인들과 어린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고 추가된 비용은 변상될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약품과 같은 긴급 물품은 물론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그녀의 책 『내인생의 개들』을 전해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일본과 포모사(대만) 한국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재난 지역을 돕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신 소식을 요청하심에 따라 다음은 일본의 군마 센터에서 협회 구호팀을 전한 보고서입니다.

리포터: 이 정보를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한편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다이치 원전에서는 비록 높은 방사능을 쬔 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누출이 수요일에 중단됐지만 노동자들은 이 시설의 6개의 원자로 중 4곳에서 냉각펌프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러나 원자로를 냉각시키기 위해 물이 공급되면 그 물은 집중적인 방사능에 오염이 되어 제한된 공간에 저장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이미 도쿄전력이 바다로 11,500톤의 방사성 물을 버리도록  만들었습니다.

도쿄전력은 또한 기술자들이 수소가스의 있을 지 모르는 축적과 폭발을 막기 위해 원자로 １호기에  질소 가스를 주입 중이라고 밝혔고 다른 원자로에도 그와 비슷한 계획을 고려 중입니다.

방사능 공포 가운데 인도는 화요일에 일본의 모든 곳에서 가공한 음식， 과일 채소 등에 대해３개월 간의 수입 금지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한국은 식품 수입이 금지되는 일본 현들의 목록에 지바현을 추가했습니다.

월요일 이른 아침에 싱가포르는 일본의 효고현으로부터의 식품 수입에 대한 정지를 늘렸습니다. 정보 보고에서 발표를 실수한 이후 도쿄전력은 월요일에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방사능 양을 감시할 팀을 늘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원전 주변에서 대피한 이들을 위해 지역 정부에 위로금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재난 이후의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인 일본과 국제 정부들 전문가들， 개인들 그리고 모든 원전 작업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후원과 협회 구호팀의 이타적인 지원에도 이타적인 지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천국이 일본을 계속 축복하고 인류가 더욱 친절하고 생태안정적인 생활방식을 채택하여 이런 파괴들을 완화 시키는데 동참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