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세계 역사상 네 번째로 큰 규모의 강진과 대규모 쓰나미가 일본 북동부를 강타한지 2주 반을 지난 지금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망자가 현재 2만 8천 명을 넘었지만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은 알려지지 않은 고아와 동물들을 돌볼 필요에 직면했습니다.
한편, 지방 정부들은 미야기현 등의 곳곳에서 재건노력을 시작했고 이곳은 8만 명 이상의 생존자들이 새로운 임시 주택에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최초의 재난 이후에 칭하이 무상사는 8만 달러의 구호금을 기부하셨습니다. 그녀는 사랑과 애도의 기도를 전하시며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협회 회원들이 가서 도움을 주고 의약품과 같은 긴급 물품을 가장 취약한 재난 피해자들에게 전할 것을 요청하셨고 시후 본부가 추가 비용을 지급해 줄 거라고 말씀했습니다. 전세계 협회 회원들로부터 공헌금이 총 11만 달러가 모금됐습니다.
한편 일본과 포모사(대만)에서 온 구호팀은 최악의 피해 지역에서 활동을 해왔고 한국의 또 다른 팀은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품을 준비해 왔습니다. 근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요청에 따라서 다음은 일본 군마센터에서 협회 구호팀이 전한 보고서입니다.
2011년 3월28일 군마에서 구호팀이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께 미야기현의 미나미산리쿠조 마을에서 구호활동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통 3월 말이면 봄 햇살이 가득하지만 그보다는 영하 2도의 기온에 눈이 많이 내리며 심지어 도중에 눈사태와 산사태로 인한 장애도 있었습니다. 미야기현 여러 곳에서 휘발유를 사기 위한 2마일 이상의 대기 행렬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핫팩을 가능한 한 조수석에 가득채웠고 미나미산리쿠조 마을로 향했습니다. 그곳으로 가는 도중에 게센누마 시를 지났는데 그곳에서 우리는 전에 6일간 구호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들이 마침내 전기를 쓸 수 있게 돼 정말 행복했습니다!
게센누마의 이재민들이 전에 우리에게 말했던 것을 토대로 미나미산리쿠조 마을을 위한 물품을 샀습니다. 이 지역은 16미터 높이의 쓰나미에 강타당했고 시민들은 매우 놀랐고 정신적 충격을 입었습니다.
우린 세 곳을 방문했고 그곳의 이재민들은 눈물을 흘리며 갑작스런 호된 시련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약품, 보온 양말,속옷, 핫팩과 다른 일상의 필수품들을 받고서 매우 기뻐했고 특히 노인들이 기뻐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들이 먹고 있는 밍밍한 주먹밥에 맛을 내기 위해 올리브유 간장,소금,후추를 전했고 영양분이 풍부한 김,참깨 다른 허브 토핑도 함께 전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칭하이무상사의 국제적인 베스트 셀러 1위인『내 인생의 개들』이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재난 중에 반려견과 헤어져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책을 펼치면서 따뜻한 격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승님의 사랑과 무조건적인 지원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의 격려가 없었다면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극복해서 그들에게 도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사랑을 담아 일본 군마센터에서
이 세세한 내용을 전세계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또한 이 보고서를
제공해주신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한편, 지진이 강타한 후쿠시마 다이치 원전 인근에서 대피해야 했던 수 만 명의 사람들이 현재 결코 귀향하지 못할 수 있는 가능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실제로 핵 위기가 계속되면서 시간당 10mSv의 대기 중 방사능이 이 발전소의 북서쪽 40km떨어진
이타테 마을에서도 감지됐는데 그곳은 대피 지대를 벗어난 곳이고 주민들이 실내에 머물도록 권고받은 발전소로부터 30km 거리를 벗어난 곳입니다.
환경 단체인 그린피스에 따르면 이 방사능 수치는 대피가 필요할 만큼 충분히 높습니다. 이 단체는 강제적인 대피 지역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많은 다른 전문가들과 의견을 같이 합니다. 월요일에 중국의 환경보호부는 일본의 원전에서 온 방사성 요오드의 추가적인 소량 검출을 발표했습니다.
원전에서 나온 것으로 여겨지는 소량의 요오드 131은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리고 플로리다 등 미국 남부 주들의 대기 중에서도 발견됐습니다. 극도로 높은 수준의 방사능을 포함하는 물이 원자로 2호의 건물 밖에 있는 해구로 누출된 것이 확인 된 이후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물이 바다로 흐르는걸 막기 위한 노력으로 모래주머니와 콘크리트 벽돌을 놓았습니다.
심각하게 방사능을 쬔 물이 원자로1,2 3호기의 터빈실에서 비슷하게 발견되면서 도쿄전력은 그 물을 제거하기 위해 프랑스의 원자단체인 아레바에 전문가들의 파견을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북부의 바다와 토양으로의 잠재적인 방사능의 확산에 대해 우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우려하는 과학자 동맹과 함께 원전 설계에 대한 물리학자이며 전문가인 에드윈 라이먼 박사는
『분명 바다의 심각한 오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방사능에 노출된 물은 또한 이 원전의 냉각기 복구와 끔찍한 방사능 유출을 초래할 수 있는 더 많은 원자로 노심용융을 막기 위한 노력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긴급한 상황에서 일본을 돕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정부와 단체 대원들께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이 담긴 후원에 또한 감사드리며 우리 협회 구호팀의 신실한 노력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일본 국민들이 생산적인 일상으로 원만히 복구되길 빌며 인류가 좀 더 자비로운 생활방식을 더 신속히 채택하여 이런 재난이 완화되길 기원합니다.
우린 정말 우리자신을 죽이고 있죠.
느리게든 빨리든요
그건 그렇다 치고 다른 것도 있습니다.
허리케인과 엘니뇨 및 지진 등이 있죠.
모두 자연의 패턴을 교란시키니 생태계에 혼란이 온 겁니다.
3십만 명 이상이 매년 기후변화만으로 죽습니다.
점점 더 많이 죽을 겁니다.
기후가 악화됨에 따라 많은 이들이 독소 뿐 아니라 재난으로 죽게 될 겁니다.
정부는 늘 축산업에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그러니 그런 보조금 수백만 달러를 농부들에게 주어 유기농 채식 농업으로 전환하도록 한다면요. 그들이 야채를 기르는 건 아주 쉽지요. 특히 유기농 채소라면요. 일도 덜하고 물도 덜 주지만 생산은 더 많고 물과 대기를 최소한으로 오염시키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지구와 사람들의 건강에도 좋고요.
대기를 재조절하니 허리케인이 없고 지진이 일어나지 않고 홍수와 가뭄이 다시는 없게 됩니다.
모든 게 다시 조화롭죠.
이건 과학적으로 말하는 겁니다.
내 비전으로 그것보다 더 하다는 걸 난 알아요.
우리가 죽이면 또한 해를 입으니까요.
우린 갚아야 할 겁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주는 것은 우릴 이롭게 하며 해를 주면 우리가 다칠 겁니다.
동물들은 우리에게 해롭지 않고 아주 많은 도움을 줍니다.
동물들은 이 지구에 축복입니다.
동물들은 우리가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지구에 줍니다.
그래서 이 지구가 여전히 조화로운 거죠.
이 사랑스런 동물들이 없었다면 우리 지구는 아마도 오래 전에 사라졌을 겁니다. 우리가 지구와 자신에게,서로에게,다른 존재와 환경에 하는 식이라면 이 지구는 사라지고 말았을 테지만,신은 자비롭게도
다양한 종의 동물들을 점점 더 많이 보내어 지구를 도와 부정적인 기운의 균형을 잡고 지구가 보다 사랑스럽고 견딜수 있도록 해주어 아직도 조화로운 거죠. 하지만 이젠,동물들이 그들의 사랑과 친절의 기운으로 우릴 돕기엔 너무 버겁습니다. 그러니 제발,이젠 우리가 일어서서 스스로를 도와야합니다.
빛나는 모범이 되어 완전 채식을 한다면 모든 존재가 두려움 없이 평화와 조화, 행복 속에 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