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일본 북동부에서 잇달아 발생한 파괴적인 규모 9.0의 지진과 무서운 쓰나미가 발생지 2주 만에 확인된 사망자와 행방불명 된 이들이 3월25일 금요일에 2만 7천 명이 넘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재난이 강타한 지역에서의 계속되는 강력한 여진을 경고했습니다. NHK통신사에 따르면 최소 56명의 입원 환자가 이 재앙 이후에 전기가 끊기고 의약품의 전달이 지체되면서 불충분한 의료처치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타케시 칸노 박사는 쓰나미로 인해 미야기현에 있는 미나미산리쿠 마을과 그의 병원이 평지로 변해버린 재난 이후에 이 지역에서 필요한 일들과 의료처치를 해왔습니다.
Dr. Takeshi Kanno, Head physician of Shizugawa Hospital, Minamisanriku Town Medical Treatment Manager (M): 모든 병원들이 완전히 파괴됐고 모든 진료소들도 사라졌습니다. 일부 개업의들이 아무튼 살아남았지만 병원침상이 없습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약과 같은 모든 의료 용품들이 다시 공급돼야 합니다. 원래 있던 모든 것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리포터: 이 시기에 일본을 향한 국제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최초의 대재난 이후 8만 달러의 구호금을 기부하셨습니다. 전세계의 협회 회원들이 전한 기부금과 합산해 전체 공헌금은 미화 11만 달러 이상입니다.
슬픔에 찬 기원과 사랑을 전하시면서 그녀는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협회 회원들이 가서 특히 노인들과
아동들에게 약품 등의 꼭 필요한 물품을 전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일본과 포모사 (대만)의 협회 회원들은 심한 타격을 입은 지역에 도움을 주기 위해 2팀으로 일을 해왔고 일부는 한국의 협회 회원들이 공급한 긴급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지시에 따라서 포모사에서 온 의료팀들도 최근에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미나미산리쿠 마을의 긴급한 요청에 따라 그들은 50개의 혈압계와 66개의 온도계를 시주가와 병원에 전달했습니다. 의료 요원들은 감동받았고 칭하이 무상사의 도움을 받고서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타케시 칸노 박사: 여러분의 도움에 정말 감사드려요. 솔직히 말하면 많은 것들이 여전히 부족해요 그래서 우리는 다양한 곳에 도움을 요청 중이에요. 일부 지역은 즉시 반응하지만 다른 곳은 그렇지 않아요. 이 시기에 여러분의 신속한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요.
타케시 칸노 박사: 다행히도 의사들 간호사들 그리고 사무직원들이 현재 일본 전역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제공되는 물질적 지원이 상당히 충분한 듯 보여도 이 시기에 여러분의 도움 같은 다양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리포터: 정부관리들은 처음에 파괴된 후쿠시마 다이치 원전에서 20~30km 이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실내에 머물 것을 권고했지만 현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 지역을 떠날 것을 충고하고 있는데 일부 지역에서 생필품의 제한된 접근에 대한 우려와 특히 일부 회사들이 원전 인근의 배달을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목요일에 전면적인 핵실험 금지조약 기구의 위원회는 이 발전소에서 초기에 방출된 방사성 입자들이 이미 미국과 아이슬란드에 소량이 도달했으며 수일 내에 유럽에 도달할 것이 예상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 고위 관리는 그 양이 현재는 사소하며 인류건강을 위협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까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이 줄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핵발전소에서 노동자들은 원자로의 노심용융을 막기 위한 전력 복구에 계속해서 힘을 쏟고 있습니다.
원자로 3호기에서 세 명의 노동자들이 높은 방사능에 노출된 이후에 두 명은 화상으로 입원했고 그들은 정상보다 1만 배 더 높은 방사능 물질에 오염된 물에 서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원자로의 용기 도관, 밸브의 파손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두 명의 노동자들도 방사능 오염에 노출된 이후 금요일에 철수하였습니다. 이런 실패를 무릅쓰고 물 공급 노력들이 전력복구 노력들과 함께 계속되고 있으며 배관을 녹슬게 하고 운전을 방해하는 파편과 소금을 포함한 해수를 사용하는 대신 원자로의 1-4호기에 담수를 넣는 작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런 노력에 미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다음주 초에 담수를 공급하기 시작합니다. 폐허 속에 있는 일본에 도움을 전한 모든 정부와 관리들 요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에 또한 감사드리며 협회 구호팀의 고된 구호활동에도 감사드립니다.
재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애도를 표하고 일본 국민들의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 이런 고난들이 우리가 좀 더 친절하고 자비로운 생활방식에 활발히 참여하여 사라지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 동물들과 텔레파시로 교류해 보면 동물들이 너무나 조화롭고 평화로우며 사랑이 넘쳐서 우리로 하여금 그 보답으로 더욱 사랑하게 만드는 걸 느낍니다. 그들은 사랑의 전도사들입니다. 그들은 사랑만 발산합니다. 내가 그들 속에서,그들을 통해서,그들 주변과 그들에게서 보는 건 사랑뿐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사랑합니다. 동물들은 그 사랑을 온 세상과 나눕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 줬을 때만요.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이렇게 강한 사랑이 있지만 우리가 그것을 기억하고 발전시킬 때에만 지구가 생존할 기회가 있는 겁니다. 왜 지진이나 쓰나미가 발생할까요? 우리가 지구를 너무 남용했기 때문이죠.
지구를 심하게 대할수록 더 많은 지진과 재난을 격을 겁니다. 인간의 생각이 폭력적일수록 더 많은 허리케인이 생길 겁니다. 우리 의식을 반영하죠.
그들은 우리 요구를 들어주러 오는 신들과 같아요. 우리가 친절하면 날씨도 아주 좋고 세계도 평화로울 거예요. 우리가 불친절하면 그들도 우리에게 뭔가 불쾌한 것을 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