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일본을 강타한 사상 최대의 지진과 그 뒤에 일본 정부에 따르면 ２３.６미터 높이에 달하는 쓰나미로 인해 ３월 ２４일 목요일 현재 확인된 사망자와 실종자가 ２만 ６천 명이 넘었습니다. 일본의 보건복지 노동부는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고아가 되었는지 파악하며 특별히 아이들을 위한 최초의 지원책을 발표했는데 이는 해안의 자치 정부가 막대한 피해 때문에 할 수 없었던 역할입니다.

유엔에 따르면 매일 １만 명이 대피센터를 떠나고 있지만 대략 ２６만 ４천 명이 여전히 수요일 현재 １천 ８백 곳의  피난처에 머물고 있고 설사와 독감 사례들이 스트레스 받고 지친 생존자들 사이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다른 생필품 중에서 식량， 물， 전기 약품 부족과 함께 매서운 날씨와 싸우고 있습니다. 도쿄와 재난이 강타한 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대부분의 토호쿠 고속도로가 목요일 아침에 처음으로 개통되어 구호품이 더 많이 이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슬픔에 찬 기원과  사랑을 전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최초 재난 이후 ８만 달러를 기부하셨습니다. 그녀는 우려의 마음으로 이 상황을 계속 주시하시면서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협회 회원들이 가서 취약한 노인들과 어린이들을  특별히 배려하고 약품과 같은 긴급 물품들을 전달하며 도움을 전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전세계의 협회 회원들이 전한 기부금과 합산하여 일본을 위한 전체 공헌금이 １１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일본과 포모사 (대만)에서 온 협회 회원들은 두 팀을 통해 최악의 피해 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해왔고 한편 한국에선 다른 팀이 도쿄의 팀에게 배로 전하게 될 구호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도쿄에 본부를 둔 팀원들은 심한 타격을 입은 미야기현의 이와누마시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그곳에서 그들은 총무부의 재난방지과 과장이며 책임자인 히라이 미츠아키씨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Yoshie Kikuchi - Japanese quake victim, looking for missing parents (F): 쓰나미가 온다는 것은 알고들 있었지만 이렇게 클 것이라고 예상은 못했지요. 시간적 여유가 있을 거라 본 거지요. １０일 아니 ｌ１일이 지났어요. 그러니 이제는 그들이 살아 있으리라고 보긴 어렵게 됐습니다.

Mitsuaki Hirai, Section Chief and Unit Head of the Disaster Prevention Section of General Affairs Department, Iwanuma City (M): 다마우라 지구는 거대한 쓰나미가 한 순간에 삼켜서 큰 재난을 남겼지요. 이와누마시가 이 무자비한 자연재해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현재 １２０명 이상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 도시가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기에는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포터: 협회 회원들과의 대화에서 이와누마시 시장 이구치 츠우네아키는 어린 생존자들을 특히 염려했습니다. 츠우네아키 시장은 시에서는 ８개월에서 １０살의 아동에게 그림동화책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쓰나미에 모두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재난은 또한 많은 어린이에게 심리적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구호팀은 이 도시의 두 곳의 대피소에 가서 칭하이 무상사의 국제 １위 베스트셀러 책인 『내 인생의 개들』 １백 권을 기뻐하면 받는 아동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특파원: 개들을 좋아해요?

메구미 카마다, 9살, 구호 수혜자: 네.

특파원: 이 책은 개들에 관한 그림 이야기 책이에요. 즐겁게 보세요.

메구미 카마다: 네, 정말 감사드려요.

특파원: 다른 아이들도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해 주세요.

메구미 카마다: 네, 그렇게 할게요.

특파원: 이 책을 본 느낌이 어때요?

하루토, 4살, 구호 수혜자: 좋은 것 같아요.

어린이 구호 수혜자: 감사드려요!

이구치 츠우네아키 , 미야기현 이와누마시 시장: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이시며 유명한  인도주의자인신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로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이와누마 시민들에 대해 깊이 염려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안도가 됩니다. 당신의 사랑과 자비는 이 도시를 회복하는데 정신적으로 돕습니다. 사실 이와누마시는 이 나라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아이들에게 그림 이야기 책을 선물했던  미야기 현의 첫 번째 도시였습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오늘 훌륭한 선물을 받게 된 이와누 마시의 아동들을 대신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는 진심으로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리포터: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폭넓은 파괴에 따른 재건 비용으로 정부는 현재 ３０８０억 달러의 비용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은행 추정한 ２３５０억 달러를 휠씬 초과하는 것으로 역사상 가장 많은 자연 재해 비용이 예상됩니다. 미야기와 이와테현과 함께 후쿠시만현은 극심한 타격을 입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구조자들은 방사능 누출 때문에 이 지역의 원전을 둘러싼 20km 의 대피 지대 설정으로 수색 활동을 수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발전소로부터 20~30km 떨어져 살고 있는 사람들은 실내에 머물도록 권고 중이며  정부가 실시한 컴퓨터 모의실험 연구는 심지어 반경 30km 너머에 살고 있는 유아들도 100ｍＳｖ 이상의 방사능에 여러 차례 영향 받을 수 있다고  수요일에 밝혔습니다.

아기들은 어른보다 방사능에 더 취약하므로 특히 위험합니다. 매년 이런 수준의 방사능 조사는 늘어난 암의 위험과 연관됩니다. 관리들은 또한 후쿠시마, 이바라키 치바, 사이타마 토치기 현의 수돗물에서 유아들에게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기준치보다 높은 방사능 요오드를 감지했습니다.

여러 나라들은 방사능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발전소 인근 지역의 음식 관련 제품들의 수입을 금지했으며 최근 호주， 싱가포르 홍콩이 동참했습니다. 인도네시아도 일시적으로 일본에서 생산된 생선과 다른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목요일 아침 원자로 ３호기에서 나온 검은 연기가 물러난 이 후 후쿠시마 다이치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작업자들은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관리들은 공장에서 냉각 시스템을 복원하기 위해 현재 노력 중인 대원들이 피로의 한계에 도달했으며 새로운 교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목요일, 일본의 원자력 안전 기구는 ３명의 노동자가 원자로 ３호기의 방사능으로 부상당했으며 시간당 １８０밀리시버트까지 방사능 수준이 노출된 후 ２명이 병원에 입원하였고 발 피부 손상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목요일에는 원자로 1, 2, 3, 4호기에 증기가 올라오는 것도 목격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기술자들은 발전소의 냉각수 시설이 회복될 것을 희망하며 동력의 완전 회복을 위한 경주를 계속했습니다. 목요일 아침,
기술자들이 원자로 ｌ호기 제어실의 전력을 연결했으며 현재 두 번째로 전기가 작동했습니다. 이것은 전에 손전등을 사용해 일을 해야 했던 노동자들을 위한 주요한 발전으로 여겨집니다.

일본을 돕는  모든 정부와 단체 개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희생자들을 진심으로 지원하시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본 협회 구호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지속적인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일본 국민들의 위안과 안정된 일상 회복을 기도드리며 더욱 친절하고 환경과 균형을 이루는 생활방식으로 이런
재난들이 완화되도록 분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