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지난해 말 폭우가 수단의 홍해주에서 심각한 홍수를 초래하여 약 70명이 사망했고 수백 명 이상이 난민이 되었으며 포트수단에서 150km 떨어진 토카르 마을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비참한 상황을 들으시고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미화1만8천 달러를 기부하셨고 이 돈은 수단의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서는 미화 36만 3천 불의 긴급 구호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깊은 애도와 기원을 표하시며 그녀는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능하면 가서 가장 곤란한 이들을 위로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베냉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수단을 갔지만 재난 피해 지역으로 무사히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 상황을 좀 더 관찰한 후에 포모사(대만)에서 온 구호팀은 피해 지역을 방문할 수 있었고 경비 약 미화 2100달러를 자비로 지출했습니다. 그들은 도착해서 아기게 지구의 알리 수카르 경찰서장을 만났고
그는 2만5천 명이 1월 24일까지 피해를 입었고 상황이 주의 노력에도 여전히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협회 회원들과 동행했고 그곳에서 1만 2천 명의 재난 피해자들에게 수수시럽을 전했습니다. 포트수단 정부와 구호품 수령인들은 칭하이 무상사의 애정 어린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현했고 그녀가 다시 이 지역을 도울 수 있길 바라는 진실한 소망을 전했습니다.
알리 수카르 경찰서장과 모든 관리들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무아적인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수단 국민들이 신의 은총으로 규칙적인 일상으로 속히 회복되길 빌며 모든 존재를 위한 인류의 친절한 배려가 생태계의 안정 보장에 도움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