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최신 구호 소식 - 2011년2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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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이 나라에서 최악의 재난으로서 1월에 겪은 폭풍과 홍수 산사태는 리우데자네이루주에서 대파괴를 초래했고 870명이 사망하고 약 4백 명 이상이 실종됐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취약한 난민을 위해 8천 채의 집을 짓겠다고 약속했으며 피해 입은 약 2만 1천 명 중 많은 이들이 수 주째 도로를 막은 산사태로 고립됐고 폭풍과 이런 이유로 여전히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1월 13일에 칭하이 무상사는 슬픔에 찬 기원과 애도를 전하셨고 또한 1만 5천 달러를 기부하시며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서 가장 절망적인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협회 회원들이 전한 공헌금 미화 약 4천 7백 달러를 포함해 총 미화 19700달러의 기부금은 브라질의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서 89600달러 상당의 물품을 살 수 있습니다.

브라질과 파라과이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여비 1천6백 달러를 자비로 지출하면서 리우데자네이루주의 노바 프리부르고시를 방문했고 그 지역은 최소 418명의 사망자를 내며 가장 피해를 입었습니다.

합동 구호팀이 1월 20일에 도착했고 시의 사회복지부서는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여전히 기초적인 물품이 필요한 피폐된 노바 프리부르고시로 안내했습니다. 고맙게도 현지와 연방 정부 그리고 도움을 주는 인근의 도시들이 이미 노바 프리부르고시의 희생자들을 돕고 있었습니다.

다음날까지 구호팀은 기후변화를 멈추는 채식 해법을 담은 SOS전단지와 함께 총 4천6백 킬로그램의 쌀과 밀가루, 기름, 설탕 세제가 든 4백 상자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구호품을 받은 이들은 이 시기에 애정 어린 지원을 전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동에 찬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사회복지부서와 다른 관리들의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신속하고 애정 어린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폭풍 피해자들이 일상의 삶을 속히 회복하길 기원하며 회복하길 기원하며 이런 재난들이 우리가 행성과 모든 존재들을 좀 더 친절히 대해 최소화되길 빕니다.


http://latino.foxnews.com/latino/news/2011/02/02/brazil-death-toll-heavy-rains/
http://www.guardian.co.uk/global-development/poverty-matters/2011/feb/02/brazil-floods-urban-pla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