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신 구호 소식 - 2011년1월31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프린트

인도네시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2010년 10월 말 첫 활동에 이어 12월로 이어진 요그야카르타주의 메라피 화산의 진행중인 폭발과 이상 반응들은 최소 353명의 목숨을 잃게 했으며 수 많은 동물들이 죽고  39만 명의 주민들이 안전을 위해 집을 떠나는 사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키맨 모츠타 스래토모 - 인도네시아, 요기야카르타 (Affected villager): 이번에 메라피 화산이 우릴 혼란스럽게 해요. 게다가 사람들은 요란한 소리와 새어 나오는 화산 때문에 걱정을 합니다. 바람은 더 이상 방향을 알 수 없습니다. 그것 또한 우리를 쉴 수 없게 만듭니다. 그리고 숲은 분출 시기에 일어난 폭발로 불이 났습니다. 메라피화산에서 일어난 특이한 일들입니다.

리포터: 이 재난이 시작했을 때부터 칭하이 무상사는 상황을 유심히 관찰해왔고 자신의 모든 사랑과 기원을 전하시며 1만5천 달러를 기부하셨으며 협회 회원들이 힘든 사람들에게 가서 도움과 위안을 전하길 부탁하셨습니다. 우리 협회 회원들의 기부금들과 함께 총 1만 8천 6백 달러의 기부금은 인도네시아의 생계비에 기초하면 미국에서 21만 6천 달러의 긴급 생필품들을 살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지시에 맞추어 우리 협회 구호팀은 즉시 준비를 하고 첫 폭발이 일어난 그 다음날에 피해 입은 이들에게 도움을 전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공용 완전채식 취사장을 열었으며 난민들과 봉사자들에게 매일 1400명 분의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난민이 된 엄마들에게 앞으로 가족들을 잘 먹일 수 있도록 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들로 건강한 비건 식사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아니크 - 케세메 초등학교 공용 취사장 책임자: 공용 취사장 책임자인 아니크 씨는 『고맙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음식은 우리 생활의 주된 필수품이기 때문에 칭하이 무상사의 도움은 우리의 짐을 가볍게 덜어주며 모든 음식이 우리에겐 정말 특별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리포터: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의 요청에 부합하여 구조팀은 또한 500 상자의 의료품들과 500세트의 아기 용품 그리고 아기와 성인용으로 1천 개의 사롱용 천과 담요,영양 식품들을 구매했습니다. 두 개 그룹으로 나누어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의 봉사자들과 함께 이동한 우리 협회 회원들은 난민이 된 이들에게 스승님의 사랑과  위안을 전달하고 물품을 배분하기 위해 한달 동안 매일 10곳의 난민촌을 방문했습니다. 피난민들이 집으로 돌아오기 시작하여 구조팀은 반자르사리 레독렘퐁과 시도사리의 마을에 있는 250가구에 전할 1.2톤의 쌀과 콩단백을 구매했습니다.

수혜자: 칭하이 무상사의 도움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밴자사리 마을 요리사: 오늘 오후에 우리들에게 도움을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의 사려 깊은 도움에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도움과 협회 구호팀의 신실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신의 은총으로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순조롭게 일상의 균형을 회복하길 빌며 동시에 인류의 더 큰 자비를 통하여 생태계가 안정되길 기원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2010_eruptions_of_Mount_Merapihttp://www.thejakartaglobe.com/home/indonesia-downgrades-mount-merapis-danger-level/409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