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일본 구호 소식 - 2011년4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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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일본 해안 경비대가 최근에 측정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의 역사적인 진도 9.0의 지진으로 미야기현의 해저가 이 나라의 다른 어떤 기록보다 4배 이상 동 남서쪽으로 24미터까지 이동했다고 합니다. 목요일 저녁 현재 경찰은 12,690명 이상의 사망자를 확인했으며 1만 4천 명이  공식적인 실종자로 보고되었고 광범위한 파괴 때문에 아직도 행방불명자의 수가 파악되지 않습니다.

슬픔에 찬 기원과 사랑을 전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8만 달러의 구호금을 기부하셨고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협회 회원들이 가서 가장 절망적인 사람들 특히 노인들과 어린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추가되는 비용은 변상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녀는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그녀의 도서인 『내인생의 개들』과 함께 약품 등의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전세계 협회 회원들이 전한 공헌금과 함께 전체 기부금이 17만 2천 달러 이상이 모금됐습니다.

최초의 재난이 발생하자마자 일본과 포모사(대만) 한국에서 온 구호팀은 위로를 전하기 위해 극심한 피해지역을 다녔습니다. 그들은 교통비와 제반 비용 7천 6백 달러를 자비로 충당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신 소식에 관해 사랑이 담긴 요청을 하심에 따라서 다음은 일본 군마에서 협회 구호팀이 전한 보고서입니다.

2011년 4월4일
미야기현에서
구호활동 소식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께

미야기현에서 구호활동을 수행하면서 우리는 40킬로그램의 비건 채식 애견사료도 가져갔습니다. 우리가 방문했던 보호자들은 상점에서 애견사료를 찾을 수 없었기에 매우 행복해 했습니다. 우리는 보호자들이 친척의 장례식에  참석해 여러 날 동안 먹거나 물을 먹지 못한 개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개들에게 깨끗한 물과 비건채식 사료를 주었습니다. 보호자들을 돌아와 우리를 만나자마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보호자들이 피난처를 제공할 수 없는 가정에서 길러지는 개들이
머무는 케센누마의복지센터에 식품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재난에 보호자가 사망한 추운 우리에 있던 외로운 개를 발견하자마자 회원들 중에 한 명이 즉시 개를 입양했습니다. 이재민들은 현재 더 많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재건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는 더 이상 우리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계속해서 상황을 주시하며 필요 시에 도움을 전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 발행된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1위 도서인 자비로운 스승님의 (정말 감사드려요!) 『내인생의 개들』을 받자마자 전달하는 것을 돕거나 일본의 아동들에게 그 책을 전할 겁니다.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스승님의 깊은 배려와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구호활동을 통해 우리가 서로 돕고 일체가 되고 하나라는 메시지를 나눈다면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담아
일본 군마센터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다음의 답신을 보내셨습니다:
가엾은(행운의) 개를 입양하고 다른 이들을 배려해준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신의 축복을 기원하며 일본을 위해 기도해요. 현재 더 많은 원조가 오고 있어서 기쁘네요. 희망을 갖고 사람들이 강건하게 삶을 재건할 겁니다. 
    칭하이 무상사


리포터: 이 상세한 소식을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도쿄전력 (TEPCO)의 파손된 후쿠시마 다이치 원전의 최근 소식으로는 원자로 1호기의 격납 용기에 질소가스를 주입하는 수요일 밤에 시작된  공정이 목요일 현재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폭발성 수소 가스의 축적을 막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지금까지의 보도로는 21명의 노동자들이 위기상황에서 정상적인 최고 노출 한계치인 1백 밀리시버트 이상의 방사능에 노출됐습니다. 계속되는 위기 동안에 허용되는 최대량이 250밀리시버트까지 증가됐습니다.
 
방사능 공포 속에서 이 원전으로부터 40km 떨어진 후쿠시마현의 이타테 마을에 있는 임산부들과 어린 아동들은 자발적으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이 마을의 방사능 양이 시간당 6밀리시버트 이었습니다. 이런 방사능 양에 한 주 이상 계속해서 노출되는 사람들은 암 위험을 증가시키고 암 위험을 증가시키고 국제방사선보호 위원회가 권고하는 연간 허용치인 1천 밀리시버트 이상의 방사능에 노출되게 됩니다.

한편 외국의 관광객들은 보통은 이 나라를 방문하는 가장  인기 있는 이 계절에 일본 방문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인근의 한국에서는 전국의 교육청들이 이번 재난 이후 공기 중에서 소량의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감지됨에 따라서 교장들이 학생들에게 외부 활동을 삼가하도록 전달할 것을 통지했습니다.

목요일에 경기도의 학교들은 방사능 비에 대한 우려로 휴교를 했습니다. 일본에 지속적인 도움을 전하고 있는 방사능 전문가들 노동자들은 물론 일본과 국제 정부 구호 단체 구호 요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재난 피해자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협회 구호팀의 쉼 없는 지원의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시민들을 위해 이 나라의 일상적인 기능들이 복구되길 기원하며 인류가 자애롭고 고양되는 행동을 통해 지구의 균형 회복을 위해 노력하길 빕니다.

칭하이 무상사: 둘러보면 도처에서 재난이 점점 더 잦고 강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날 홍수 빈도수는 1980년대보다 3배나 높습니다.  2008년5급 폭풍이 40번이나 일어났는데 가장 강력한 폭풍이 대서양 연안과 인도,방글라데시,필리핀에서 일어났죠.

4,5 등급의 폭풍은 주요 도시 하나를 파괴할 위력을 갖지요.  게다가,끝나지 않은 가뭄과 한파의 날씨,태풍들에 관한 소식과  동물 종과 식물과 나무 종들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들이 더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견뎌낼 수 없었기 때문이겠죠.

정말이지 이 일들은 인간들의 파괴적인 행동에서 비롯됐어요. 첫 번째 원인 행동은 고기를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더 많은 세계 시민들이 자비로운 식단으로 바꾸도록 도울 수 있는 시간을 더 벌게 되어 우린 기쁩니다.

하지만,이 날들은 여전히 한정되어있죠. 영원히 늘어나지 않죠. 우린 영원히 재난을 멈추고 사라지게 할 수 있죠. 부적절한 질병과 위협적인 날씨들을 영원히 사라지게 할 수 있어요. 우리 모두가 유기농 완전 채식으로 바꾼다면요. 그렇게 되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