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신 구호 소식-2011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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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3월 28일 월요일 아침에 또 다른 지진이 일본의 피해 지역을 강타했고  규모 6.5의 지진이 미야기현 오시카반도 동쪽 80km를 강타했습니다. 이 현의 해안 지대에 발령되었던 쓰나미 경보는 후에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기상청은 3월 11일의 최악의 규모 9.0의 지진과 대규모 쓰나미에 뒤이어서 강타해온 규모 6.0 이상의 60번이 넘는 여진 때문이 시민들이 방심하지 않도록 독려했습니다.

약 2만 8천 명이 사망 또는 여전히 행방 불명 중이며 19만 명 이상이 일요일 현재 대피소에 남아있습니다. 사랑과 슬픔에 찬 기원을 전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최초의 재난 이후에 8만 달러를 기부하셨고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협회 회원들이 가서 약품과 같은 긴급한 물품들을 이재민에게 특히 노약자들에게 전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또한 초과되는 비용은 시후의 본부에서 지급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세계의  협회 회원들이 전한 공헌금과 함께 총 기부금이 11만 달러를 넘습니다. 일본과 포모사 (대만)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최악의 피해 지역에서 구호 활동을 수행해 왔고 한국의 협회 회원들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물품 준비를 도왔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신 소식을 관심을 갖고 요청하심에 따라 다음은 협회의 의료팀이 전한 보고서입니다.

2011년 3월26일 일본 미야기현에서 의료 구호팀 보고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께 3월 23일 의사 한 명과 간호사 두 명을 포함한의료팀이 미야기현의 심각한 피해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이재민들 대부분이 재난구호센터에서 잘 보호받고 있어서 기뻤고 우리의 의료적 도움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모토요시조 마을에서는 행정관이 중국에서 온 21명의 여성의류 공장노동자들을 방문하기 위해 언덕을 오를 것을 권했습니다.

그들은 3곳의 공장 중 2곳이 쓰나미에 파괴되어 매우 걱정하고 있었으며 그들 중 몇 명은 간신히 목숨만 건진 채 탈출했습니다. 그들의 상황에 대해 오래 이야기를 했으며 스트레스 제거법을 몇 가지 제안했습니다. 그들은 스승님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고 스승님의 사진과 SOS 전단지를 받고서 기뻐했습니다.

우리가 헤어질 쯤에 그들은 좀 더 안심하며 스승님의 사랑을 전해준 것에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휘발유가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임무 수행 중에 재급유를 할 수 있는 양이 제한됐고 주유소엔 대기하는 줄이 항상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기온이 영하2도 아래까지 떨어졌으며 때때로 눈이 내렸습니다.

3일 동안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기후변화에 관한 비건 채식 해법을 알리는 SOS전단지를 전했습니다. 우리가 만난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킨 칭하이 무상사의 깊은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사랑과 함께
일본의 구호팀

이 정보를 나누도록 허락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또한 이 보고서를 제공해준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한편 관리들과 작업자들은 여전히 후쿠시마 다이치의 원전 위기를 통제하기 위해 고투 중입니다. 사람들이 원전 주변의 최소 20km밖에서 머물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관방장관 에다노 유키오는『원전 20km 이내는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사람의 건강에 큰 위험이 있을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경고는  후쿠시마현 정부가 대피소 상황에 지친 노인들과 자신의 소유물 때문에 가는 사람들을 포함해
많은 대피자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한 후에 발표되었습니다. 월요일 원전 주위의 관측 지점에서 대기 중의 방사능 수준이 줄었다고 해도 근처 바닷물에선 더 많은 오염이 발견되었습니다.

일요일 30m 떨어진 곳으로부터 수집된 샘플은 제한치보다 1150배나 높은 방사성 요오드를 포함했습니다. 일본의 원전에서 나와 떠다니는 것으로 여겨지는 적은 양의 방사능 크세논은 또한 월요일에 한국의 북동부 상공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원전에서 작업자들을 너무 가까이 보내지 않으면서 원자로 1, 2, 3호기의 터빈실에서 높은 방사능 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관리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자로 2호에 있는 물의 표면은 한 시간에 1천 밀리시버트의 방사능이 발견되었고 방사능이 발견되었고 평소보다 10만 배 이상 높은 방사성 물질이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방사능에 4시간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30일 안에 사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원자로
1,2, 3,4호기의 냉각기를 복구하기 위해 필요한 공정을 재개하기 전에 이 물을 없애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에 일본 국민들을 돕는 모든 정부와  요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지원에 또한 감사드리며 협회 구호팀의 세심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들께 심심한 애도를 전하며 일본이 정상적인 일상을 원만히 회복하길 기원하며
인류의 친절한 본성이 생태계의 안정회복을 위해 널리 퍼지길 기원합니다.우리가 무엇을 죽이고 있는 걸까요?
 
과학자들은 매일마다 동물 세계의 지능과 감수성에 관해 더 많이 알아내고 있죠. 이를 테면 고래는요.
바다 물에서 부르는 다른 고래 친구들의 울음소리를 구분합니다. 우리 인간들이 붐비는 공간에서 친구의 목소리를 구분하듯이 말이에요. 게다가 고래들은 아주 예의바르죠. 그들은 자신이 말할 차례를 기다리죠. 그런데 이처럼 사랑스런 존재를 폭발성 작살로 사냥해 아주 천천히 고문하듯이 고통스럽게 죽어가게 합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난 모르겠어요. 이것을 계속하는 건 우리 인간의 존엄성에  정말 걸맞지 않아요.

그것이 우리가 당하는 것이라고 상상해보세요. 죽기 전에 우리가 얼마나 끔찍하게 느낄까요? 우릴 끓는 물에 넣으려고 할 때 말이에요. 정말이지 이것을 멈춰야 할 때에요. 특정한 동물들에게만 사랑을 주면서 동물 애호가라고 말할 순 없어요. 그러니 여러분 제발 유익하며 영양가 있고 양심에 거리낌 없는 비건채식으로 바꾸세요.

지금 당장은 사람들이 채식하는 방향으로 가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보게 되겠죠 일본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천국으로 변할 것입니다. 빙하는 녹는 걸 멈추고 지구는 다시  차가워져서 과거 손상된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덕있는  생활의 공덕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모든 작용은 반작용을 초래합니다. 우리가 선행을 하면 그 반작용,그 결과는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