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12월 이후 호우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1월 초까지 이 나라의 36만 4천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3주간의 강력한 비로 동부의 바티칼로아 지구가 강타당했으며 만무나이 서부 지구에서는 차오르는 수위와 저수지의 통제 및 보존을 위한 노력의 계획적인 방류로 인한 이중의 효과로 수천 명의 삶이 위험해 처했습니다.
브리가드세 웨라가마 - 국가 재난관리센터 비상대책 관리자: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는 점점 강렬해지는 폭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전에 일주일에 내리는 강우가 지금은 하루나 이틀에 내리고 있습니다.
N. Vilvaratnam – Divisional Secretary, Manmunai West District (M): 홍수로 8237명의 사망자가 생겼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곳에서 다른 어떤 곳으로 접근할 수가 없어서 많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구호 수혜자: 칭하이 무상사께서 홍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바티콜라로 오셨고 우린 정말 행복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애도와 기원을 전하시며 1만 5천 달러를 기부하셨고 이 돈은 스리랑카의 생계비를 기초하면 미국에서 15만5천 달러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협회 회원들이 가능하면 가서 어려운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여비와 숙박비 2500달러를 자비로 지출하면서 포모사(대만)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1월 6일에 스리랑카에 도착했고 이 나라의 국가 재난관리센터의 요원들과 함께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8시간 동안 이동해서 바티콜라주의 홍수 피해 지역에 도달했습니다. 현지 관리들과 마을 주민들과 협력해 구호팀은 식품을 물론 비식량 물품도 준비해 트럭과 배를 이용해 전달했습니다. 1월 8일과 9일에 추가 홍수가 발생하면서 구호팀은 우선 쌀과 달콩을 구입해서 이재민을 위한 따뜻한 비건 식사를
요리하기 위해 현지의 교회와 바티콜라주의 상공회의소와 협력해 대응했습니다.
또한 구호팀은 열려 있는 오두막에 홀로 있는 101세의 시각장애인에게 식품을 전달했고 현지 정부를 통해 식품, 물, 수건 담요, 옷 등이 그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구호 활동 내내 구호품을 받은 이들과 관리들 그리고 스리랑카의 수자원 관리 장관인 니말 시리팔라 드 실바는 멀리서 온 칭하이 무상사의 애정 어린 지원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스리랑카 정부 관리들께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과 우리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도움에도 감사드립니다. 홍수 피해자들이 위로 받고 회복되길 기원하며 이런 혹독한 날씨 재난들이 우리가 지구와 함께 사는 거주자들을 친절히 대하여 줄어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