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구호소식입니다.
7월 말에 기록적인 호우가 서울시와 주변 경기도 지역을 물에 잠기게 하여 1만 채의 집들과 약 1천 헥타르의 토지가 침수되었고 최소 33명이 사망했으며 다른 3,050명이 난민이 되었습니다.
구호 수혜자, 한국 서울 우면동 독거어르신 (여: 비가 이리 이렇게 무릎팍까지 여기까지 막 여기까지 저기 다 안 버렸나 부서졌어. 돈은 작고 어디 딴 데 갈 데도 없고 여기는 뭣도 모르고 지하는 생전 살아보지도 안 했는데 이리 와가지고 처음으로 이런 데 와가지고 있어 영감님은 한 15년 전에 돌아가셨어. 무단히, 그래.
리포터: 모든 사랑과 슬픔에 찬 기원을 전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1만 불을 기부하셨고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서 가장 절망적인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수도 서울의 몇몇 지역들에서 최초의 활동을 한 이후에 본 협회의 한국 구호팀은 8월 초 방배동으로 갔습니다. 한 공무원의 요청에 응답하여 그들은 정비사가 보수를 할 수 있도록 복합단지의 엘리베이터에서 물과 진흙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한국 서울 방배동 (여): 산이 무너졌잖아요. 그 무너진 흙이 덮친 거에요. 기가 막혀요. 우리 봉사하시는 분들은 정말이지 고마워요. 왜냐하면 지금 두 번째 오셨어요. 이 봉사단들 하시는 일을 보고 저도 앞으로 봉사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을 지금 갖고 있거든요.
리포터: 그 다음에 구호팀은 형촌 마을로 향했고 우면 동사무소의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했습니다. 이 마을 통장의 도움으로 협회 회원들은 20kg의 쌀을 침수된 95곳의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김상운, 한국 서울 우면동 형촌마을 대표(남): 네 비가 많이 와서 침수가 많고요. 도로도 다 부서지고 뭐 물도 차가지고 지금 형편없지요. 형촌 마을은요 . 반지하 사시는 분들이 너무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이렇게 또 쌀이라도 이렇게 지원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리포터: 8월 2일에 구호팀은 폭우 중에 근무를 하다가 생명을 잃은 집배원에 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사별한 가족들 홀 어머니, 세 명의 자매, 삼촌을 위로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그들에게 스승님께서 전한 위로금과 『위기에서 평화로』 책과 함께 기후변화에 관한 비건 채식 해법에 관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그 다음 우면동과 양재동사무소의 사회복지사들은 구호팀에게 홀로 살고 있는 7명의 노인들과 불우한 홍수피해민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개인 물품과 비건 채식 쿠키 위생용품 등이 든 선물 꾸러미를 준비 한 후에 구호팀은 각각의 집을 방문해서 쌀과 현금 지원과 함께 이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물에 잠긴 반지하 주택 청소를 도왔습니다.
오수민, 한국 서울 우면동사무소 사회복지사 (여): 저희 우면동 지역이 지금 84세대 정도가 침수가 되셨고요. 특히 독거 노인분들이 7세대 정도 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에서 이렇게 많은 도움 주셔서 저희가 너무나 많은 힘이 되고요!
구호 수혜자, 한국 서울 양재동 (여): 이렇게 당하니까 또 많이 할거는 많은데 가진 게 없어서 좀 답답한 상황이죠. 실정이 현실이 좀 그래서 좀 안타까운 것 같아요. 근데 이리 생각지도 않게 칭하이 무상사 구호단체에서 이렇게 뜻하지 않게 생각지도 않게 보내주시고 구호 물품이랑 또 이렇게 호응해주시니까 너무나 뜻밖에 이렇게 기부받아서 감사드리고요. 너무 요긴하게 잘 쓸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리포터: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모든 관리들과 요원들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도움에도 감사드립니다. 홍수 피해자들이 생산적인 일상으로 원만히 복귀하길 기원하며 이런 파괴적인 재난들이 우리의 친절하고 생태계를 안정시키는 생활방식으로 가라앉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