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구호소식입니다.
2011년 6월 말에 폭우가 팡기강의 범람을 초래한 후에 갑작스런 홍수가 민다나오섬의 다바오시를 휩쓸었고 홍수가 3미터 높이까지 도달했습니다.
또한 호우가 산사태를 초래하면서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됐으며 1만 5천 가구가 피해를 입었고 7천 4백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이 재난 소식을 듣자마자 칭하이 무상사는 모든 사랑과 기원과 함께 1만 달러를 즉시 기부하셨고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장 취약한 이들을 가서 위로해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이 돈은 필리핀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미화 13만 5천 달러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이동한 필리핀의 협회 회원들은 다바오에 도착했고 사회복지개발부서의 관리들의 도움으로 3천 가정이 머물고 있는 피해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비록 다양한 기관들이 식품들을 기부했지만 홍수 피해자들은 파손된 집을 재건하기 위한 주택 자재들은 물론 다른 생필품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필리핀 다바오시: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중에 최고의 홍수에요. 물적 피해와 함께 이웃에서 많은 이들이 부상을 당하고 사망을 했어요. 바랑가이 관리들이 강력한 물살 때문에 우리를 구조할 수 없어서 매우 두려웠어요. 제 집의 뒤 부분이 홍수에 휩쓸려 갔어요. 건너가려 했을 때 물이 이미 목까지 차 올랐어요. 매우 두려웠어요.
리포터: 협회 회원들은 담요 매트 수건 모기장 세제 목욕 비누를 1천 가정을 위해 구입했습니다. 사회복지개발부의 관리들은 놀라워하면서 기뻐했고 폭풍 피해자들이 이런 종류의 물품을 받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리아 루이사 티. 베르무도, 필리핀 다바오시Department Head, City Social Services and Development Office: 홍수 피해자들에게 응답하고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다바오시는 정말 감사드려요. 구호팀을 보내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구호 수혜자, 필리핀 다바오시: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필리핀 관리들의 사려 깊은 지원에 감사드리며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지원과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협회 구호팀의 애정 어린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시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의
삶을 신속히 회복하길 기원하며 인류가 생태계를 더욱 사려 깊게 배려하여 이러한 재난들이 멈추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