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신 구호 소식 - 2011년8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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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구호소식입니다.
6월 중순에 후베이성은 여름에 첫 출현한 파괴적인 폭풍우와 홍수에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 사태로 최소 20명이 사망했고 1백 명이 넘게 부상을 당했습니다 셴닝시의 시안-안 지구에 있는 고교읍은 가장 심한 피해를 입은 곳 중한 곳으로 약5백 채 집들이 붕괴되거나 파손되면서 6천 명 이상의 주민들이 집을 떠나야 했고 1,300 헥타르의 논이 또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재난 소식을 듣자마자 칭하이 무상사는 깊은 사랑과 슬픔어린 기원과 함께 즉시 7천 달러를 기부하셨고 현지의 협회 회원들이 재난 지역에 가서 희생자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이 돈은 중국의 생활비를 기초하면 미국에서 4만 6천 달러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근 소식을 요청하심에 따라 다음은 중국의 협회 구호팀이 전한 보고서입니다.

후베이성에서 재난 구호활동

사랑하는 스승님께!
스승님의 사랑으로 저희는 후베이성 센닝시의 시안-안지구에 있는 고교읍에 갔으며 그곳은 4개 마을이
홍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역정부 관리들이 신속하게 구호 작업을 실시했으나 추운 밤 기온으로부터 수재민들을 보호할 이부자리가 절실하다는 것을 현지 관리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가게가 충분치 않았기 때문에 한 지역정부 관리는 우리가 면공급자와 조정하도록 도왔고 그들이 하룻밤 동안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서 수재민에게 누비이불을 기부했습니다.

우리는 지역 정부와 협력해 수재민들에게 침구를 분배했고 그들은 드디어 밤에 편안히 잘 수 있겠다고 말하며 기뻐했으며  스승님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구호 활동 후 우리는 스승님의 유익한 책『위기에서 평화로-유기농 비건 채식이 해답이다』를 지역 정부 관리에게 전했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신께 감사하며 사람들이 스승님의 책을 읽고 우리가 지구의 보호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닫길 기원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사랑을 담아 중국 구호팀 올림


리포터: 이 상세한 보고를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전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중국 정부 관리들과 현지 요원들의 친절한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재난 피해자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위안이 되는 지원과 본 협회 구호팀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피해 주민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원만히 회복하길 기원하며 인류의 좀 더 친절한 배려로 지구의 균형이
회복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