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신 구호 소식 - 2011년7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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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구호 소식입니다.

서 벵골주에서 6월 중순에 시작된 기록적인 강우를 동반한 극단적인 장마로 최소 11명이 사망했고, 20만 명은 집을 잃었습니다. 주도 콜카타에서는 수백 그루의 나무들이 강풍에 뿌리째 뽑혔고 이 도시의 약1만 7천 가구와 주변 지역들이 파괴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온 마음으로 사랑과 기원을 전하시면서 1만 달러를 기부하셨고 협회 회원들이 가서 최악의 이재민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이 돈은 인도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3만 9천 달러
상당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6월 29일에 포모사(대만)와 인도 뭄바이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콜카타에서 만났고 여비와 관련 경비
4천 달러는 자비로 지출했습니다.

동부와 서부 메디니푸르의 극심한 피해 지구에 도착한 구호팀은 주민들에게 충분한 생필품이 제공됐음을 관리들을 통해 확인했으므로 그들은 기후관련 재난에 대한 비건 해결책을 담은 SOS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

서 벵골 관리들의 허가를 받은 후에 그들은 콜카타에서 10시간 동안 차로 이동해야 하는 푸룰리아의 오지를 방문했고 그곳은 아직 다른 기관들의 도움이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2천 벌의 옷, 9천kg의 쌀과 5천kg의 감자를 가지고 푸룰리아에 도착하여 현지의 경찰과 만났는데 그들이 운반 작업을 완료하도록 도와주었으며 우리 협회 구호팀을 발라람푸르 마을로 인도했습니다.

나무로 우거진 이곳은 주로 원주민들의 고향이었는데 구호팀이 발견했던 많은 이들이 필수적인 도움을 얻기 위해 산을 가로질러서 여행을 했습니다.

첫 날에 음식과 의류 SOS전단지가 6개의 마을에 걸쳐 1,500명에게 배포되었으며 아이들은 또한 사탕을 받았습니다. 협회 회원들이 떠나야 하자 경찰은 남아있는 구호품들을 최악의 폭풍우 희생자들에게 다음 며칠 동안 전하는 걸 돕겠다고 제안했습니다.

Mr. C. Sudhakar, Indian Police Service (IPS) Officer, Additional Superintendent of Police, Purulia, West Bengal, India (M): 이 쌀과 모든 재료들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는 일할 기회를 주신 스승님께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러분과의 협력을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인도 서 벵골주 구호, 수혜자 (남): 감사합니다, 칭하이 스승님. 

인도 서 벵골주 구호, 수혜자 (여): 감사합니다, 칭하이 스승님.  

리포터: 푸룰리아 경찰의 사려 깊은 원조에 감사드리며 재난 피해자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세심한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서벵골에서 정상적인 일상의 삶이 순조롭게 회복되길 기원하며 인류의 친환경적인 조치들을 통해 모두가  이런 재난으로부터 보호받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