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사(대만)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2009년 8월에 태풍 모라꼿이 포모사 남부를 습격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태풍이 이 섬을 강타해 600명 이상이 숨졌으며 마을이 매몰되었고 33억 달러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난 당시에 칭하이 무상사는 진심 어린 연민과 기원을 전하시며 즉시 긴급 원조를 제공하셨으며 가까운 협회 회원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도록 요청하셨습니다.
그녀의 자비로운 지시에 따라 협회의 구호 팀은 11곳의 지역 학교가 새로운 학기를 예정대로 시작할 수 있도록 발전기 14대를 기부했습니다.
또한 56개 텐트 및 일상 필수품을 지역 주민에게 전했습니다. 최근에 차이이 현 정부는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준 모든 기부자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음악 콘서트를 열었으며 자비로운 원조를 해주신 칭하이 무상사를 대신하여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를 콘서트에 초청했습니다.
콘서트 동안 피해 입은 14곳의 초등 및 중등 학교의 학생들은 토착민의 음악과 춤을 선보였습니다. 차이이 현 정부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했으며 한편 몇몇 관리들은 그들의 감사를 전했습니다.
Tsai Zhi-Ren, 쫑-신 초등학교장 포모사(대만): 우리 학교를 위한 발전기를 구입하도록 제공해주신 기부금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계속해서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Chen Ming-Li, Township Mayor of Alishan, Formosa (Taiwan) (M): 2009년 8월 8일 홍수 기간 중에 많은 도움을 전하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재난 지역의 모든 주민들이 당신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Lin Mei-Zhu, Deputy Magistrate of Chiayi County, Formosa (Taiwan) (F): 태풍이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줬어요. 그것은 우리가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는 거죠. 왜냐하면 지구는 하나 뿐이니까요.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하자라고 호소하고 싶어요!
리포터:태풍 피해를 입은 포모사 주민들에게 위안과 구호를 전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원 그리고 협회 구호팀의 유익한 노력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류의 좀 더 친절한 생활방식이 생태계의 평화로운 균형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되어 지구의 상황이 안정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