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구호소식입니다
8월에 시작된 억수 같은 호우가 엄청난 홍수를 초래해 리오그란데 도술에서 11만 1천 명 이상이 대피를 했습니다.
약 3천 명이 집을 잃었고 수천 채의 건물들이 파손됐으며 사오 세바스티아오 도 카이시와 몬테네그로시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랑과 슬픔에 찬 기원을 전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1만 5천 달러를 기부하셨고 협회 회원들이 가장 취약한 이들을 돕고 위로해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이 돈은 브라질의 생계비를 기초하면 미국에서 6만 5천 달러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비 2,100 달러를 자비로 지출하면서 브라질의 협회 회원들과 파라과이에서 온 회원들은 사오 세바스티아오
도 카이토 시장과 최대 피해 지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 뒤에 구호팀은 쌀, 콩, 콩단백, 두유, 구아바 잼과 다른 품목이 든 4백 개의 식량을 준비해서 대피소와 피해 가정의 집에 배포했습니다.
다음으로 그들은 몬테네그로로 이동했고 그곳의 민방위 요원과 사회복지사들은 또 다른 3백 개의 긴급 식량을 배달하는 것을 도와줬습니다.
상파울루주로 이동을 한 구호팀을 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었던 엘도라도 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240개의 식량이 가정에 전달되었고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집뿐만 아니라 농사일도 잃었습니다.
주민들에게 기후변화와 재난에 대한 비건채식 해법을 알리기 위해 SOS 전단지를 배포했고 캔디를 받은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구호품을 받은 이들은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이 담긴 배려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많은 정부 관리들과 요원들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도움과 협회 구호팀의 효율적인 활동에도 감사드립니다. 천국이 홍수 피해를 입은 브라질 국민들을 보호하시길 빌며 동료 지구 거주자들을 위한 우리의 더 큰 배려들로 이런 재난이 줄어들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