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 구호 소식입니다.

7월 27일과 28일 기록적인 강우가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강타하여 ７７명이 숨지거나 실종되었고 3,050 명이 대피했으며 집 1만 채와 978헥타르의 땅이 침수되었습니다.

사랑과 애도를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1만 달러를 기부하셨고 근처 협회 회원들에게 가장 힘든 사람들을 도우라고 요청하셨습니다.

가능한 재빨리 행동하여 한국의 협회 구호팀은 피해 지역의 관리들에게 필요한 도움에 관한 자문을 구했습니다. 그 뒤에 그들은 광주시 곤지암읍의 유가족들을 방문해 현지의 협회 회원들이 모금한 4,700달러의 위로금과 함께 영양 많은 비건 음식을 전했습니다.
 
유족 어머니, 한국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오늘 같은 날 이렇게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좋은 데로 우리 딸,  이 세상에서 사랑 받지도 못하고 이렇게 가면서 사랑 받는 걸 보고 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리포터: 또한 곤지암에서 구호팀은 중장비가 도달할 수 없었고 주변 시내에서 범람한 침전물로 여전히 파묻혀 있는 집을 발견하였는데 그것을 완전하게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 그들은 산사태가 강타한 한 아파트와 우면산 기슭의 거주지역이 있는 방배동으로 갔습니다. 많은 봉사자들이 정부 관리들과 군인들의 복구 노력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는 심각했습니다.

지역 센터에 있는 직원들과 상의한 뒤 우리 협회 구호팀은 침수된 3곳의 반지하 아파트 건물 청소를 도왔습니다. 가정집들을 청소하면서 협회 회원들은 주민들의 표정이 절망에서 미소로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후에 구호팀은 산 기슭에 위치한 판자촌인 구룡마을로 갔고 더 많은 구조 작업을 위해 방배동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기 전에 100포의 쌀과 50박스의 채식 국수를 나눠주었습니다.

이강일, 한국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지역주민 대표: 예년마다 이렇게 항상 이런 일이 발생되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너무 많은 피해가 있었거든요. 한 20몇 년 만에 한번 이런 일이 발생된 것 같아요.

김재동, 방송인, 채식 옹호자, 한국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자원봉사자: 누군가에게 닥친 일은 늘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는 일이 거든요. 수해라는 게 누구를 정해놓고 내리는 수해가 아니잖아요. 분명히 그러면 누구도 그런 일을 당할 수 있는 거니까 누구도 그런 일을 당할 수 있으니까 혼자 당한 일을 함께 이겨내면 그것만큼 좋은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또 좋은 일이 있으며 함께 하고 또 나쁜 일이 있으면 같이 와서 이렇게 또 서로 좋은 일로 만들어 나가고 복구해주고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진용미, 한국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마을회관 매니저 :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에서 제일 많이, 지금 들어온 것들 중에는 제일 크거든요. 너무 많은 물건 많이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잘 쓰겠습니다.

리포터: 구호 노력을 하는 동안 협회 회원들은 또한 이 같은 날씨 재난에 대한 비건 해법을 설명하며 칭하이 무상사의 책인『위기에서 평화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구호품을 받는 이들은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후원에 감사함을 전했고 많은 이들이 더욱 자비로운 식단을 수용할 필요성에 대해 동의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한국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정말 이렇게 보내주셔서 너무 고맙고요. 우리 수해 당하신 분들은 참 고맙고 흐뭇하게 생각합니다.

구호 수혜자, 한국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여기는 근데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요. 웬만한데선 그래서 너무 너무 힘든데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고맙습니다.

리포터: 재난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신 한국의 정부 관리들과 대원들， 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이 담긴 도움과 우리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생태계에 대한 우리의 더 나은 배려를 통해 이런 불안한 재난들이 곧 가라앉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