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의 구호 소식을 전합니다. 7월 중순 거친 폭우가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침수시켜 1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수백 명의 시골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고통받는 밤호박 농장주: 이 둑이 터져서 이리 다 들어간 거예요. 이 하우스로
구부월 – 어르신 희생자, 서천군 주택파괴 피해자: 만약에 부엌에 들어 갔었으면 치어서 죽어도 누가 알어? 그 생각하믄 아찔하지.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2만 달러를 기부하시며 진심 어린 사랑과 기원과 함께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장 취약한 이들을 돕고 위로해 줄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현지 정부에 문의한 후에 한국 구호팀은 이미 많은 가정이 도움을 받았지만 일부는 지원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고통받는 밤호박 농장주: 이거 다 썩어버려 가지고 이건 어떻게 팔지도 못하고 50% 이상이 이러니.
리포터: 7월 20일 협회 구호팀은 침수된 농장을 치우고 나이 드신 농부들이 농작물을 구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또한 강우로 인해 아내를 잃은 다치신 노인에게 병원 방문을 시켜드렸습니다 그는 칭하이 무상사의 2천 달러의 선물과 그녀의 책 『위기에서 평화로』를 감사히 받았습니다. 다음에 구호팀은 심한 타격을 입은 서천군의 손상된 주택 수리를 도왔습니다.
김맹선, 서천군청 재난안전관리과 계장: 일부 피해지역 중에서 주택 뒤에 토사가 밀려가지고 그런 피해가 발생한 집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거기 같은 경우 장비 굴삭기 같은 장비가 들어가는 것도 상당히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런 데에는 인력지원이 상당히 필요한데 이렇게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에서 오셔가지고 봉사해준다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구부월 – 어르신 희생자, 서천군 주택파괴 피해자: 집이 이렇게 무너져서 아무 정황도 없는데 참 이렇게 알아가지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포터: 외딴 개야도로 이동한 구호팀은 더 많은 산사태를 방지할 모래주머니를 쌓았고 유가족과 독거 노인을 방문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긴급한 비건 해결책에 대한 정보도 나누었습니다.
김동률, 개야도 옥도면 개야도리 피해주택 거주자: 오셔가지고 여기 저기 쌓아주고 일해줘 가지고 참 고마워서 어떻게 말할 수 없습니다.
김영란 – 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 계장: 또한 칭하이 무상사님께서 저희 개야도의 유족님들에게 금일봉을 이렇게 전달해 주셨는데 마음으로부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배영희 – 유족 희생자: 정말 이런 단체가 있다는 게 고맙고 그래요.
리포터: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운 한국 지역 정부들에게 감사 드리고 또한 시기 적절한사랑의 도움을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드리며 우리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 드립니다. 태풍 피해자들이 안정되게 복구되길 기도하며 우리의 친환경적인 방식을 통해 이런 재난들이 최소화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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