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구호소식입니다.
5월 19일 늦게 리히터 규모 5.9의 지진이 터키 서부의 큐타야주를 흔들었고 3명이 사망하고 1백 명 이상이 부상당했습니다. 시마브 지구에 있는 2천 2백 채 이상의 건물은 거주하기 너무 위험해 약 7천 명의 주민들이 텐트에서 생활해야 했습니다.
진심 어린 애도와 기원을 전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서 희생자들을 위로하도록 요청하셨고 모든 비용이 지급될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요청을 듣자마자 터키의 협회 회원들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현지의 관리들과 신속히 확인했고 총 344달러의 약간의 물품을 준비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신소식을 요청함에 따라 다음과 같이 협회 구호팀의 보고를 전합니다.
터키의 지진소식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께!
스승님의 사랑이 담긴 지시에 따라서 저희는 정부 관리들과 재난 지역의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생필품이 이미 제공됐음을 알게 됐고 다만 감정적인 지지와 기후변화 및 재난과 관련된 정보가 필요했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집이 재건될 때까지 피난처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책 『나는 여러분을 고향으로 데려가기 위해 왔다』2백 권과 기후변화에 대한 비건 해결책을 담은 3백 장의 SOS전단을 준비해 시마브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저희는 많은 텐트 촌을 방문했고 희생자들과 얘기하며 가져갔던 약간의 마실 물과 함께 책과 전단을 전달했습니다. 약 5천 명이 살고 있고 텐트 지역 중 한 곳에서 아동들에게 장난감, 공, 사탕을 전했고 그들의 시험공부를 도왔습니다.
또한 텐트에 있는 피난민들을 위한 단체게임과 활동들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곳에서 우리를 만난 것이 큰 기쁨이었다고 말했고 스승님의 배려에 고마워했습니다. 시마브를 떠나기 전에 우리는 관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지원에 감사를 표했고 책과 전단을 전해주었습니다.
스승님을 보자마자 한 관리는 말했습니다. 『오, 그분을 알아요, 여러분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봤어요』그는 또한 채식을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구호활동 중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신 스승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터키에서 구호팀이
리포터: 이들 세세한 정보를 나누도록 허락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와 이 보고서를 제공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 감사드립니다. 터키 관리들의 도움에 감사 드리며 또한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조건없는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애정 어린 노력에도 감사 드립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터키 국민들이 규칙적인 일상으로 원만히 회복되길 빌며 생태계를 좀 더 친절히 배려해 이런 재난들이 줄도록 노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