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3월말 이후에 거센 폭풍우와 기습 홍수로 태국 남부의 10개 주를 휩쓸었습니다. 최소 61명이 생명을 잃었고 2백만 명 이상이 피해 입었으며 수십만 명의 주민들이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온 마음으로 사랑과 기원을 전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긴급 구호금으로 2만 불을 기부하셨고 협회 회원들이 곤경에 처한 이들을 가서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이 돈은 태국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는 10만 9천 달러 상당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수랏타니주에서 최악의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이동해서 긴급한 식량 물품을 전달한 후에 한 명의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태국 방콕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아노피툼 지구에 있는 많은 마을들이 여전히 도움이 필요하지만 파손된 도로와 파편 때문에 고립돼 있음을 알았습니다.
정부가 도로들을 보수하자마자 구호팀은 비건 식품과 국수 두유 등의 물품을 SOS 전단지와 함께 4개의 마을에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희생자1 : 홍수가 발생했을 때 저는 제방 인근에 있었어요. 마을 주민들에게 전할 구호품을 얻기 위해 나갔고 돌아왔을 때는 제 집을 더 이상 볼 수가 없었어요. 우리는 피난처를 지을 물자가 필요해요. 이 시기에 우리를 돕기 위해 와주신 스승님의 선의에 감사드려요. 저는 지역사회를 돕고 비건채식을 해 당신의
친절에 보답할래요.
Councillor for Krungching Mr. Pon Chan Jum (M): 이곳의 시민들을 대신해 스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리포터:태국 정부의 재건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이재민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부처의 축복으로 태국 시민들이 일상의 균형을 속히 회복하길 빌며 이러한 비극들이 우리가 지구를 좀 더 친절히 관리해 곧 막아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