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지난 2월에 남동부의 네팔에서 극단적인 겨울 한파가 일어났을 때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구호팀이 지출한 어려운 이들을 위한 담요 구입비용 4천 달러를 변상하셨습니다.
후에 동일한 지역에서 다른 생필품이 절실히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4월 중순에 칭하이 무상사는 1만 달러를 다시 기부하셨습니다. 총 1만 4천 달러는 네팔의 생계비를 기준으로 미국에서는 55만 3천 달러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요청에 따라 긴급히 필요한 물품이 상황이 허락되자마자 현지 적십자사의 지시에 맞춰 순사리 지구에 있는 집이 없는 약 240 가정에 제공됐습니다. 이 가정들은 2008년 코시강의 홍수로 집과 농작물 재배 생계수단을 잃은 후에 텐트 같은 보호소에서 생활해왔습니다.
구호 수혜자: 지금 생산을 하고 싶어도 이 모래에서는 아무것도 못 자라요. 관수는 물론 마실 물도 없어요.
리포터: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구호팀은 여름용 모기장과 쌀, 콩류, 식용류, 소금 등의 식료품을 전달했습니다. 현지의 지도자들과 경찰들의 조직적인 지원이 있었으며 국영 및 현지의 언론 단체들이 이 일을 취재했고 아이들이 많은 가정과 홀로 사는 노인들을 포함해 마을주민들은 기쁘게 구호품을 받았습니다.
구호 수혜자: 칭하이 스승님 감사합니다!
리포터: 현지의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경찰 적십자사에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다정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취약한 네팔 시민들이 무사히 생산적인 일상을 회복하길 빌며 이런 극단적인 날씨 재난들이 인류가 좀 더 친절한 생활방식으로 전환해 가라앉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