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2010년 이후 예외적인 폭우가 내리는 시기로 수 백 명이 목숨을 잃었고 2백만 명이 집을 떠났습니다. 카사날 지역의 강둑이 터지면서 2천 가구가 더럽고 악취가 풍기는 물에 둘러싸이면서 최소 20명의 사망자가 4월 말에 발생했습니다.
피희자: 제 딸은 고열에 구토를 했어요.
리포터: 애도와 기원을 전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4월 24일에 1만 5천 달러를 기부하셨고 이 돈은 콜롬비아의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서는 7만 3천 달러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협회 회원들이 돕도록 요청하셨고 또한 구호팀의 여비 2,680달러를 변상하셨습니다.
포오 시장: 이들 가족들은 겨울에 모든 것을 잃었어요. 농작물도 잃었고 다리와 도로 대로들도 파괴됐고 상황이 매우 위험해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가 없습니다.
리포터: 코스타리카와 콜롬비아의 협회 회원들은 함께 구호팀을 구성해 카사날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쌀, 콩, 렌즈콩, 설,탕 파스타, 식용유, 밀가루 옥수수 가루 등의 잘 썩지 않는 물품을 구입했습니다. 이들 물품은 7백 가정을 위한 한 주간 필요한 양으로 포장됐고 아동이 있는 많은 가정이 노인들도 돌보고 있었습 니다. 다음 달에 현지 관리의 안내로 고립되고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17개 지역사회가 식품과 다른 구호품을 받았습니다.
General Secretary, San Luis Palenque (M): 칭하이 무상사께서 멀리서 이들 가족들의 고통을 보고 이해를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이들을 위한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어린이들: 스승님 고맙습니다!
콜롬비아 특파원: 콜롬비아의 카사날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전합니다.
리포터: 콜롬비아의 관리들께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애정 어린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다정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재난에 생명을 잃은 분들의 유가족께 애도를 표하며 이런 극단적인 날씨 재난들이 인류가 생태계를 더 온화하게 관리해 곧 가라앉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