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최근의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경제는 생산의 붕괴와 소비감소로 촉진된 경기후퇴와 함께 3월 11일의 치명적인 재난 이후에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이 하락했음이 나타났습니다.

동물들을 돌보는 것에 관련해 특별한 자금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동물들의 상황은 점점 더 끔찍해졌으며 특히 후쿠시마  다이치 원전 주변 20km 이내의 강제적인 대피지역이 특히 끔찍합니다.

방사능 우려 때문에 동물들을 먹이기 위한 정기적 방문이 어려워 일본 정부는 이 지역의 약 67만 5천  마리의 닭과  다른 농장 가축들을 도살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조치로 인한 동물들의 슬픈 상실 외에도 여전히 파악되지 않은 수천 마리의 개들 등의 동물 친구들이 있으며, 많은 동물들이 이미 아사했거나 아사지경입니다. 미국의 하치코 연합 같은 단체들은 농장 동물과 동물보호자들을 모두 조직적으로 대피시킬 것을 간 총리의 공관에 요청했습니다.

일본 지진과 쓰나미 이재민을 위한 우리 협회원들의 총 17만 2천불  이상의 공헌금과 8만 불의 초기 공헌금 이외에도 이 무고한 존재들을 구해야 하는 절박한 필요에 응답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추가로 네 개의 기관들: 일본 동물학대 방지협회(ＪＳＰＣＡ),  일본 동물복지협회, 일본 애완동물 보호협회, 일본 수의사협회를 포함한 긴급 동물구조 연합(ＨＲＡＥ)  본부에 미화 1만 달러를 기부하셨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ＨＲＡＥ의 본부장이며 ＪＳＰＣＡ의 회장인 시로 나카가와씨와 그들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시로 나카가와, 긴급 동물구조 연합( HRAE), 일본 동물학대 방지협회(JSPCA) 회장: 제 생각에는 현재 보호소에 1백 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있어요.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상당한 수의 동물들이 후쿠시마현의 피해 지역에서 온 것이 확실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심리적 간호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기관은 수의사 동물 간호 전문가 동물 미용사를 포함한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동물보호체계를 만들기 위해 현재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의 기부금과 함께 협회 회원들은 이 연합에 일본어판 칭하이 무상사의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도서 『내 인생의 개들』,『고귀한 야생』그리고  그녀의ＤＶＤ를 선물했습니다.

시로 나카가와: 정말 훌륭하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도움에 대한 응답으로 ＨＲＡＥ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편지를 보냈습니다.

리포터: 취약한 동물들을 돕기 위한 긴급 동물구조 연합본부 다른 모든 염려하는 단체들 그리고 개인들의 자비로운 노력들에 깊이 감사드리며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사려 깊은 공헌과 배려에도 감사드립니다. 일본의 시민들 인류와 동물 모두가 보호받길 기원하며 또한 우리가 좀 더 친절한  생활방식을 추구해 이런 비극적인 재난이 완화되도록 노력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