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4월 27일에 전례가 없는 100개 달하는 토네이도가 남부의 6개 주 전역을 강타해 수백 명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 재난의 중심지는 앨라배마였으며 전체 사망자의 절반이 넘는 236명이 보고됐으며 또 다른 1천 7백 명은 부상당하거나 실종됐습니다. 약 1만 3천 명이 터스컬루사 지역에서만 피해를 입었고 5천 채의 건물들이 파손되거나 파괴됐습니다.
진심 어린 애도와 기원을 전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4월 27일에 즉시 긴급 물품을 위해 2만 달러를 기부하셨고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서 가장 취약한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협회 회원들이 전한 기부금과 합산하여 전체 공헌금은 2만 7백 달러가 됐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버밍햄 인근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티스컬루사와 풀톤데일을 갔습니다.
구호 수혜자, 미국 앨라배마 터스컬루사: 집안으로 뛰어갔고 동생과 동생의 여자 친구에게 말했어요. 그리고 그녀의 개를 데려오라고 말했고 우리 모두는 욕실로 뛰었고 목욕통에 들어가 모두 앉아서 단지 기도했어요. 모든 것들이 산산이 부숴지고 파손되고 파괴됐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무서웠어요. 제가 아는 한 가지는 살아 있어 행복하고 축복받았다는 거에요.
리포터: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을 방문한 협회 회원들은 재난 관련 비건채식 해결책이 담긴 SOS전단지와 함께 개인 위생용품 비건 스낵, 음료수가 들어 있는 8백 개의 구호품을 배포했습니다. 구호팀은 또한 특별히 필요한 경우에 구호금으로 7백 달러를 전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적십자사와 다른 지역의 구호센터에 물, 식품, 위생용품 아기 기저귀 등의 물품을 추가로 전했고 동물 친구들의 재난 구호활동을 돕기 위해 터스컬루사 메트로 동물 보호소에 1천 달러를 전했습니다. 구호품 수령자들은 칭하이 무상사의 힘이 되는 사랑과 지원에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미국 앨라배마 터스컬루사: 정말 감사드려요!
리포터: 재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현지의 적십자사와 다른 요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이타적인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앨라배마의 시민들이 규칙적인 일상으로 신속히 회복되길 기원하며 인류의 더욱 온화한 조치들이 이런 해로운 재난들을 줄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