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전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7월 21일 일본을 강타한 기록적 폭우로 광범한 산사태가 발생했고, 18명이 사망하고 야마구치현과 토토리현의 수천 명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남겼습니다. 그 후, 8월 9일과 11일에 두 건의 진도 7.2와 6.5 지진이 일본을 강타해 그로 인한 산사태로 최소 13명이 사망했습니다. 8월 10일 거의 동시에 태풍 이타우가 홍수를 일으켜 2천2백명이 대피하고 최소 1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위로와 기원을 전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협회원들에게 가서 피해자들을 위로하라고 부탁하셨고 나중에 구호 경비를 지불해 주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인도주의 상황에 관한 최신 보고를 자주 요청하십니다.
스승님의 허락으로 일본에서 전한 이 최신의 보고를 나누고자 합니다.
2009년 8월12일
자비로운 스승님께
일본의 폭우 소식 7월 23일 오사카와 다른 시에서 온 협회 회원들이 가장 심한 피해지인 야마구치현 호푸시의 오노 지역으로 갔으며 긴급한 물과 수건 식품과 SOS전단을 대피소 이재민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 오지 산악지대에 살고 있는 많은 노인들이 스승님의 적시의 도움에 고마움과 기쁨을 표했습니다.
다행히도 정부가 주민들을 잘 돌보고 있어서 재산 피해가 최소로 줄었습니다. 지진 소식 스승님의 즉각적인 지시로 군마의 저희 협회 회원들은 상황을 조사하였습니다. 신의 은총으로 피해가 많이 복구되었습니다. 시즈오카현의 마키노하라시는 생수와 샌드백, 비닐천을 필요로 했으므로 저희는 신속히 이 물품과 스승님의 SOS전단을 전달했습니다. 일본 국민들을 향한 스승님의 사랑과 은총과 크신 염려에 어떻게 깊은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본 군마와 오사카에서 협회 회원 일동
리포터: 이 보고를 염려하는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국민들의 필요를 효율적으로 살피는 일본 정부에 감사드립니다. 이재민들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원조에 감사드리며 협회 회원들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피해 주민들이 위로 받고 그들의 지역사회를 빨리 복구하길 기도합니다. 인류가
섬세한 지구 생태계를 더욱 온화하게 보살펴 이러한 불안한 사태들이 줄어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