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전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7월11-17일까지 유별난 폭우가 쓰촨성과 후난성 충칭시를 강타해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켰습니다.
약 2백만이 피해를 입었으며 17명이 사망했습니다. 7월 13일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1만 5천불을 구호금으로 기부하시며 슬픔과 기도도 함께 전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중국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1만 8천불 어치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재난 상황에 대한 최신 소식을 자주 요청하십니다.
스승님의 허락으로 다음의 보고를 나누고자 합니다.
2009년 8월8일
사랑하는 스승님께
중국 쓰촨성 후난성 충칭시의 구호활동을 보고드립니다. 스승님의 기부금 미화 1만 5천불과 저희의 개인기금 1만 5백불을 합하여 쓰촨과 후난성에서의 구호활동을 완수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지방정부의 도움으로 정착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주민들 특히 장애인들은 여전히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7월 25일 저희는 생필품과 의약품, 수건과 SOS전단지를 칭천현과 다저우현의 어려운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심하게 피해를 입은 17가구엔 재정적인 원조도 전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깊이 감동했으며 스승님의 사랑과 적시의 원조에 감사했습니다. 일찍이 6월 8일과 9일에 후난성의 쑤닝현에서는 심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수백 채의 집이 손상되거나 붕괴되었고 광대한 농토가 침수되었으며 1만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6월 19일 저희는 피해 주민들에게 쌀과 국수를 전달했으며 지방 공무원들이 원거리 물품 배송을 도와주었습니다. 주민들은 감동받아 고마움을 표했으며 한 번도 그런 물품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항상 사랑의 교훈을 주시는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중국 구호팀 올림
이 최신 보고를 염려하는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적시의 지원을 해주신 중국 지방정부와 공무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이재민들을 돌봐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헌신적으로 일해주신 협회 구호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천국의 축복으로 피해주민들이 풍성한 일상의 삶으로 복귀하길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서로와 환경을 위한 더 큰 배려에 동참해 이런 극단적 기후가 가라앉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