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6월 초에 시작된 몬순시기의 폭우로 인도 아삼 지방의 바르페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하여 사람과 동물들이 사망하고 5천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대나무 집을 잃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7월15일 사랑과 기도와 함께 미화 2만불을 긴급원조로 기부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인도의 생계비를 기준하며 미국에서 33만 6천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비용으로
경비를 부담하며 포모사에서 온 본 협회 구호팀은 4곳의 피해마을로 향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작고 오지의 섬이어서 홍수가 가라앉은 후에도 정부와 비정부 단체들이 접근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국제 로타리 단체의 도움으로 구호팀은 긴급한 식품과 의복을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Anu P. – Rotary Club of Guwahati, Assam, India (M): 7월 달에 아삼 지방에 홍수가 발생하여 아삼의 여러 지역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리는 5천 가구에 구호를 전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칭하이 무상사의 축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먼 곳까지 와서 인도 아삼 지방의 주민들을 돌봐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인도의 어려운 곳을 원조하는 데 도움을 주신 국제 로타리 단체에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사려깊은 원조에 저희도 감사드리며 헌신적으로 일해준 협회 구호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주민들이 곧 일상의 삶으로 회복되길 바라며 인류의 확장된 자비심으로 이런 재난들이 가라앉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