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최신 구호 소식 -2009년8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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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7월17일부터 시작된 홍수는 7월 22일 폭우와 우박이 섞인 폭풍우가 수도 울란바토르를 강타해 악화됐습니다. 최소26명이 사망했고 수백 채의 집이 피해를 입어 2천명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긴급 구호금으로 미화 2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슬픔과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금액은 몽고 생활비를 기초로 미국에서29만4천 달러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본 협회의 몽고 구호팀은 음식과 옷 담요,청소용구를 포함한 기본 생필품이 든 상자를 준비했습니다. 그들은 고비-알타이 지방까지 이동해서 국제적십자사의 투야 여사를 통해 현지상황을 듣고 도움이 필요한 91명에게 구호품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울란바토르에서는 몽고정부,주 재해 기관 ,주지사 및 울란바토르 시장과 상황을 논의한 후 협회 구호팀의 촉트 밧바야르씨는 칸울,송이노 카이르칸,바얀주르크의 3개 지역을 돕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총 25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고 657명의 아동들에게 학용품을 나눠주었습니다. 정부 공무원들은
칭하이 무상사의 따뜻한 도움에 감사를 표했고 편지를 통해 그들의 고마움을 전하게 부탁했습니다. 우리는 투야씨와 몽골 정부와 주 재난 기관 및 주지사이자 시장인 촉트 밧바야르씨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이재민들에게 위안이 되는 도움을 전해 준 칭하이 무상사의 애정어린 관심에 감사드리며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합니다. 인류가 자비로운 생활방식을 채택해 지구의 균형 회복을 도움에 따라 몽고 사람들이 일상 생활을 빨리 회복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