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6월말에서7월까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인 방기에 심한 홍수가 발생해 2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2천5백 채의 집이 손실되거나 파괴되어 1만 1천명이 집을 잃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슬픔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는 1만불을 기부하셨고 폭풍 희생자들을 위한 진심 어린 기도와 위로를 전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67만 1천불 상당의 구호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액수입니다.
자신들의 경비를 부담하면서 카메룬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피해지로 이동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재난 상황에 대한 최신 소식을 자주 요청하십니다. 스승님의 허락으로 보고서에서 인용한 다음의 내용을 나누고자 합니다.
2009년 8월4일
존경하는 스승님께
가족 국민연대 사회부 장관의 협조로 저희는 식품, 의복, 담요와 모기장, 텐트를 구입하여 SOS전단지와 함께 4개의 임시대피소에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한 깨끗한 물을 위해 우물을 팠고 밀가루에서 글루텐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하며 스승님의 헌신적인 위로와 사랑에 감사하는 맘으로 넘쳐났습니다.
가족 국가연대 사회부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형제자매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카메룬 두알라에서 사랑을 담아
리포터: 걱정하는 우리의 시청자들과 이 보고를 나누도록 허락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도운 가족 국가연대 사회부의 노고에 감사를 전합니다. 멀리까지 사랑과 배려를 전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를 전하며 상황을 개선하려 노력한 저희 협회 구호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중아공의 주민들이 곧 안전하고 만족한 생활을 누리길 바라며 생명 존중을 위해 우리가 더 많이 노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