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6월 하순에서 7월까지 심한 홍수가 국가 수도인 방기를 휩쓸었습니다. 아동 2명이 사망했고 2천 5백채가 넘는 가옥의 붕괴와 파괴로 1만 1천명이 이주해야 했습니다. 피해자들 대부분은 어린이와 임산부 노인들이었고 그들의 기본 재산을 잃었습니다. 화장실과 우물도 막혀버렸습니다.
사랑과 슬픔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폭풍우 피해민을 위해 미화 1만 불을 기부하시며 위로와 기도도 함께 보내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중앙공의 생계비를 고려하면 미국에서 67만1천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액수입니다.
카메룬에서 온 본 협회 회원들은 경비를 자부담하며 피해 지역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우물 파는 것을 도와주었으며 또한 SOS전단지를 나누어 채식이 어떻게 지구온난화를 줄일 수 있는지를 알렸고 피해자들에게 글루텐 만드는 법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주민들은 처음으로 받은 스승님의 사랑 어린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나중에 국가 사회부로부터 구호물품과 지역 배분 방법 등을 상세하게 적은 편지도 받았습니다. 스승님의 허락으로 그들의 감사 편지에서 발췌한 다음의 내용을 나누고자 합니다.
"제 2지구의 사회부는 방기의 피해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신속히 와주신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2지구의 전 주민들은 칭하이 무상사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9년 7월31일 방기에서
사회부 장관 드림
리포터: 이 편지를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와 보고서를 전해주신 협회 국외조에 감사를 전합니다. 가깝고 먼 지역에 위로를 전하시는 칭하이 무상사의 보살핌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신실하게 노력한 협회 구호팀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피해 주민들이 속히 생산적인 일상을 회복하길 빌며 우리의 더 큰 자비로 이러한 상황들이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