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최신 구호 소식 - 2009년10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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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네팔에서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끊임없는 폭우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홍수를 야기해 네팔 동부 자파 지역에 수백 개의 마을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8명이 생명을 잃었고 육천가구가 대피했으며 수백 채의 집이 손상을 입거나 소실됐고 천헥타의 작물이 파괴되었습니다.

Widowed relief recipient, Jhapa District, Nepal (F): 살 곳이 없습니다. 먹을 것도 없습니다.

리포터:8월 21일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긴급구호금으로 만불을 기부하셨고 가능하면 심각한 곳에 가서 위로하고 도우라고 지역 협회 회원에게 요청하시면서 사랑과 동정을 함께 표하셨습니다. 이 지원금으로 네팔 생활비 기준으로 구입 가능한 물품은 미국에서 42만7천불 상당의 생필품에 해당합니다.
 
각자 여행경비를 부담하면서 네팔의 협회 구호팀은 자파 지역으로 향했습니다. 8월 25일 네팔의 적십자회 자파지역 공무원 상공회의 도움으로 협회원들은 물품을 대피한 팔백가구에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재민들은 쌀과 렌즈콩 겨자오일 모기장, 이부자리를 감사히 받았습니다.

Mr. Rajendra Ghimire President of the Industry and Commerce Association, Jhapa District, Nepal, Vegetarian (M): 여러분의 협회는 여기 제일 먼저 도착한 팀이라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늘 기억할 것입니다.

리포터: 네팔 적십자사와 지방 공무원 상공회의 도움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사랑의 지원을 해주신 칭하이 무상사와 적시에 노력 해주신 협회 구호팀께도 감사 드립니다. 홍수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신속히 복구되고 인류가 모든 존재에 대한 더 큰 배려로 모든 사람들이 그런 황폐함으로부터 벗어나게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