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락(베트남)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９월 첫째 주의 끊임없는 호우로 다낭 시와 빈딘 지방 사이의 중부 지방에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쾅아이 지방에서 최소 ６명이 사망했으며 또한 닥락 지방의 에아 숲 지역에서 폭우로 인해 추수한 수백 톤의 쌀이 피해를 입었으며 ８０채의 가옥이 심하게 침수되었습니다.

９월 ７일 칭하이 무상사는 지역 협회 회원들이 가서 가능한 방법으로 도울 것을 당부하시며 진심 어린 위로와 사랑과 기원을 함께 전하셨습니다. 또한 고아와 노인과 부상자들을 포함한 가장 어려운 이들을 위해 １만 ５천불을 기부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어울락의 생활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２５만 ２천불 어치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행 경비를 자부담하며 어울락의 협회 구호팀은 쾅디엔 지역과 휴에 시, 투아 티엔 지방에서 구호작업을 완수했습니다. 그 후 그들은 닥락 지방으로 가서 가장 어려운 ３００가구에 기본적인 식품과 필수품을 전달했습니다. 적십자가 저희에게 피해자들에게 음식이 부족하고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희 협회 회원들은 ５명의 마비된 사람들이 휠체어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돈을 기부했습니다.

리포터: 쾅디엔 적십자는 칭하이 무상사의 애정 어린 지원에 감사를 전했고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다음은 감사 편지의 발췌문입니다.

리포터: 저희 역시 멀리서 보내주신 칭하이 무상사의 정성 어린 원조와 위안 그리고 협회구호팀의 도움에 감사를 전합니다. 어울락 국민들이 일상생활로 원활히 복귀하길 빌며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더욱 잘 보살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