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전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9월 첫 주 동안 끊임없는 폭우가 중부 멕시코를 휩쓸어 홍수로 인해 2명이 생명을 잃었으며 1,500명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연이은 산사태로 3명이 사망하고 가옥들이 손상되거나 파괴되었습니다. 9월 9일 칭하이 무상사는 진심 어린 슬픔과 기도를 전하며 본국의 협회원들에게 가서 취약한 이들을 도우라고 부탁하셨고 필요시 기금 이용을 언급하셨습니다.
다음은 칭하이 무상사의 최신 소식 요청에 따라, 멕시코의 협회 회원들이 보낸 보고서입니다.
자비로운 스승님께 - 중부 멕시코의 홍수 보고
9월 1일부터 끊임없는 비가 중부 멕시코에 내려서 9월 12일에 3명이 목숨을 잃었고 막다레나 콘트레라스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의 집들이 완전히 파괴되었고 진흙으로 뒤덮였습니다. 적어도 54가구가 위험에 처해 대피해야 했으며 60가구 이상이 재건축 지원을 필요로 합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입니다. 스승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멕시코 구호팀
이 보고를 받으신 칭하이 무상사는 긴급 구호금으로 미화 1만 불을 즉시 기부하셨고 멕시코의 생활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3만 3천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액수입니다. 이 보고를 우려하는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도 본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멕시코 주민들에게 위안을 전한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어린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재난 피해자들이 곧 일상의 삶을 회복하길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지구에 대한 사려깊은 청지기 정신을 가져서 이런 재난들이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