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갑작스런 한랭전선이 북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남부 파라과이와 우루과이에 강풍과 토네이도를 몰고 왔습니다. 브라질에서는 폭풍우로 150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4명이 사망하고 168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8천여 명이 대피했고 1천여 명이 완전히 집을 잃었습니다. 산따 까따리나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께서 즉시 미화 4만불을 이 지역의 긴급지원을 위해 첫 기부를 하셨고 현지의 협회원들에게 가장 취약하고 절망에 빠진 이들을 돕고 위로해 주는 한편 그녀의 사랑과 위로를 전해 줄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이 돈은 피해를 입은 국가들의 평균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서 미화 18만3천 불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9월13일 칭하이 무상사께서 브라질에 추가로 미화3만 불을 기부하셨고 그 돈은 브라질의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서 미화13만8천불의 구호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본 협회의 브라질 구호팀은 여비와 관련 경비를 자비로 충당했고 구호지원 기금으로 미화1,112불을 기부했습니다. 최근 구호상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요청에 의해 구호팀이 전한 보고서의 일부 내용을 전합니다.
2009년9월 23일
가장 자비로우신 스승님께 - 브라질 남부에서의 토네이도 구호 작업
스승님의 지시에 따라 상파울루 협회 회원들은 가장 심한 피해를 입은 브라질 남부 산타 까따리나 주의 산타 세실리아를 찾아 갔습니다. 그 지역 적십자와 소방대는 우리에게 그 지역은 이미 거의 복구되었고 몇몇 집만이 토네이도로 인해 지붕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기후 변화와 육식 소비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SOS전단을 배포했습니다. 구아라시아바는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입니다. 우리는 9월 15일에 도착했으며 구아라시아바 시청측은 우리의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수송수단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시청측은 이미 건축용 자재와 음식을 이재민들에 제공하고 있어 재정적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SOS전단과 지구온난환 관련 CD를 전달했고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우리는 몇몇 피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재정적 지원과SOS전단을 나눠줬고 또한 피해 입은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아이들에 사탕과 약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여비를 자비로 충당했으며 이재민들에 재정적 도움을 주려고 자비 중 미화 1,100불을 썼습니다.
스승님의 구호활동을 보면서 한TV채널인 TVBV팀은 산따 까따리나의 차페코 밴드와 제휴해 우리 기사를 썼습니다. 모두를 향한 스승님의 끝없는 사랑과 축복에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브라질 협회원 일동
리포터: 이 최근 소식을 염려하는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하신 칭하이 무상사와 이 보고서를 제공해준 본 협회의 국외조에도 감사 드립니다. 구아라키아바 시청의 도움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곤경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을 준 칭하이 무상사께도 감사 드립니다. 신의 축복으로 브라질 시민들이 만족스런 일상의 삶으로 신속히 회복되길 기원하며 더 많은 이들이 자비로운 생태균형적 방식에 힘을 모아 이런 재난이 줄어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