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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바람을 동반한 이상 추위가 몇몇 지역에서 토네이도로 변해 북부 아르헨티나와 남부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를 휩쓸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산 페드로 마을은 2백 가구가 토네이도 피해를 입어 11명이 사망하고 많은 주민이 상해를 입었고 25평방km가 파괴되었습니다.
9월 9일 칭하이 무상사는 사랑과 위로를 전하시며 미화 4만불을 처음으로 기부하셨고 협회 회원들에게 가장 취약하고 절망적인 사람들을 찾아가서 위로하고 도움을 주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피해국들의 평균 생활비를 고려할 경우 미국에서는 18만 3천불 상당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모든 비용을 자비로 충당하면서 파라과이의 협회 구호팀은 1,400킬로를 이동해 즉시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의 피해 지역으로 갔습니다.
파라과이에서는 태풍 피해자들이 넓게 분포되어 있어 구호팀은 가능한 한 많은 주민들과 접촉해 SOS 전단지를 나누며 기후 변화의 원인과 그 해결책을 설명하였고 많은 피해 주민들이 감사를 표했습니다. 비록 피해는 분명해 보였지만 대부분의 시골 주민들이 큰 어려움에 봉착하진 않았으며 이미 정부지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아르헨티나 정부로부터 구호와 재건축 지원을 받고 있었고 저희 구호팀은 여러 지역의 가장 절박한 8가구를 방문하여 SOS 전단지와 미화 백불의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피해자들에게 적시에 원조를 해주신 아르헨티나와 모든 정부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먼 곳의 주민들에게 사랑을 보내준 칭하이 무상사와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준 협회 구호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폭풍우 이재민들이 생산적인 일상을 빨리 복귀하고 지구를 더욱 사랑하는 인류의 청지기 정신으로 이런 재난들이 가라앉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