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사(대만)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8월 7일 태풍 모라꽂의 상륙으로 심한 홍수와 흙사태가 발생해 마을이 묻히고 지역사회들이 혼란에 빠졌으며 6백명이 사망했습니다. 위로와 사랑을 전하며 8월 8일 칭하이 무상사는 구호를 위해 3만불을 기부하셨고 필요할 경우 더 많은 기부를 언급하셨습니다. 그녀는 포모사의 협회 회원들에게 필요한 곳은 어디든 계속 도울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경비를 자부담하며 구호활동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총 미화 15만 3천 달러를 기부하였습니다. 치아위의 산악지역 메이샨 거주지역의 타이헤 초등학교는 가장 피해가 심한 곳으로 흙으로 완전히 덮였습니다.
구호 활동의 일환으로 저희 협회 구호팀은 9대의 4륜차를 준비해서 이 학교에 발전기, 책, 연료와 여러 건강 물품들을 전달했습니다. 교무처장 대변인인 주앙 셩 콴씨는 감사를 표하며 그 학교도 지구온난화에 대한 완전채식 해결책의 정보가 담긴 우리 협회의 SOS 전단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Mr. Zhuang Sheng-Quan, Deputy Academic Affairs Supervisor of Taihe Elementary School (M): 지구온난화 위기와 관련해서 우리 학생들의 인식이 증대되었어요. 우리는 채식을 장려하고 재활용에 주력합니다.
리포터: I재난 상황을 평가하는 태풍 모라꽂 언론 회의에 협회 회원들도 참여했습니다. 회의에서, 마잉주 포모사 총통은 유사한 기후관련 재난 사건에서 시민을 보호하려는 정부 노력에 대해 말했습니다.
President Ma Ying-jeou – Formosa (M):지금은 기후변화의 결과인 모라꼿 같은 재난이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우린 국가계획실행이란 법률안을 기안하고 있으며 이는 나라를 여러 지역으로 나눌 것입니다. 몇 곳은 비워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는 지구온난화 요인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리포터: 포모사 국민의 안녕을 보장하려는 마잉주 총통의 발안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진심으로 도와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협회 구호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신의 은총으로 우리 세계가 이런 잠재적인 비극에서 자유롭길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친절하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전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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