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사(대만)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8월 7일 태풍 모라꽂이 포모사에 상륙하여 심한 홍수와 마을을 덮치는 진흙사태를 일으켰고 6백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8월 8일 조의와 사랑과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필요시 더 많은 기부를 약속하며 구호로 3만 불을 기부하셨습니다.
또한 포모사 협회원들에게 필요한 곳을 계속 도우라고 요청하셨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구호활동을 위한 총 15만3천불의 기부금으로 경비를 자부담하며 구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다음은 칭하이 무상사의 요청에 의한 최신 보고입니다.
2009년 9월3일
영광스런 스승님께 포모사 태풍 구호활동 보고입니다. 8월 9일 도로가 재개되어 피해자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고 2대의 수륙양용 구조 보트를 정부에게 제공했습니다. 8월 13일에서 18일까지 저희는 피해자들과 구호팀에게 만개의 비건 도시락을 제공했습니다.
8월 16일 아침 저희는 여러 병원과 보호소의 이재민을 방문하여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을 스승님의 구호품인 책과 SOS전단으로 위로했습니다. 가오슝과 핑뚱의 오지 산악지역에 살고 있는 481 가구에게 재정적인 원조를 지원했고 그곳의 수천 명의 이재민들은 스승님의 구호물품을 받았고 매우 고마워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의 위기에 대한 소식도 전했으며 그들은 완전 채식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8월 20에서 25일, 까오슝에서 저희는 포모사 동물 긴급 구호팀에게 3, 400불 어치의 비건 고양이 개 사료와 치료비와 수선비로 미화 3,040불을 기부했습니다. 그들은 스승님의 조건 없는 사랑에 감사해하며 저희가 태풍피해 동물을 도운 유일한 단체라고 말했습니다.
지아위 사회사무소는 저희에게 대피자들을 위한 텐트를 요청했고 바로 보낼 것입니다. 기부금과 개 사료를 가지고 타이난의 동물 보호소도 방문할 것입니다. 스승님의 즉각적인 원조와 사랑 어린 위로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검허한 마음으로 감사드리며
포모사 협회 회원 일동
리포터: 이 보고를 우리에게 전하도록 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협회 국외조에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로운 지원에 감사드리며 취약한 이들을 도운 협회 구호팀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포모사 국민들이 일상의 안정을 속히 되찾길 기원하며 우리 행성의 소중한 균형과 평화를 회복시키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친절한 생활방식에 동참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