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보내온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8월 9일 태풍 모라꽂이 중국 남동부의 몇몇 성을 강타해 최소 9명의 사람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약 1만 6천 채의 집이 붕괴되고 1430만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협회회원들에게 긴급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라고 요청하셨고 사랑과 기원과 함께 미화 3만 불의 기부를 약속하셨습니다.
이 금액은 중국의 전반적인 생활비를 고려할 경우 미국에서 23만 5천불 상당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요청에 따라 가장 최근의 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2009년 8월31일
자비로운 스승님께 - 중국 남동부 지역의 구호활동 보고
스승님의 지시를 받자마자 저희 구호팀은 즉시 가장 피해가 심한 저장성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선 2명이 생명을 잃었고 7채의 건물이 붕괴되었습니다. 저희는 쌀과 식용유를 사서 노인과 장애인을 포함 가장 피해가 큰 70가구에 전달했고 절망적인 피해자들에게 돈을 주었습니다.
푸젠성에서는 금전 지원과 사탕, 책, 문구류를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고 SOS 전단지도 배포해 완전 채식인이 되는 것이 이런 재난을 막는 최상의 길임을 알려주었습니다. 장시성의 산시 마을에서 파괴된 다리를 복구하도록 재정지원을 제공했고 학교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도 현금을 주었습니다.
스승님의 사랑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의 기부금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리며 중국 전역의 협회 회원들은 회원들의 기부금 총 미화 15,883불로 여행 경비를 포함해 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를 담아 - 중국 구호팀 올림
이 보고를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기 적절하고 조건 없는 도움과 협회 구호팀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인류가 서로와 환경에 더 큰 배려를 하도록 노력하여 이러한 파괴적인 기후 재난들이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