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7월25일 홍수로 후난의 7개 도시와 여러 지역의 130만 주민이 피해를 입어 최소 12명의 사망과 3천2백채 가옥이 붕괴되고 1만4천채가 손상을 입었습니다. 7월29일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1만5천불을 기부하셨고 중국의 생계비를 고려하면 이 기부금으론 미국에서 11만8천불의 긴급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요청에 따라 최신 보고가 전해졌습니다.
스승님의 허락으로 다음의 보고를 나누고 싶습니다.
2009년8월13일
자비로운 스승님께
중국 후난성에서의 홍수 구호활동 보고 8월 2일 저희는 구호활동을 시작했고, 쌀 175포대를 홍지앙 지방과 후앙마아 현에 전달했으며 어려운 가구에 금일봉도 주었습니다.
8월 5일 쌀 220포대와 식용유 l00통을 피해마을인 동코우현에 전달했고 가장 피해 입은 4가구에 금일봉을 주었습니다.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주민들은 스승님의 친절을 잊지 못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식사를 거르며 저희를 위해 길을 보수해주었고 폭죽으로 작별을 고해 주었습니다.
8월 6일 싱사오 현의 49가구에 2달 분의 충분한 쌀과 식용유를 보냈습니다. 또한 고립된 마을에 전달하도록 지방 공무원에게 구호품을 주었습니다. 홍수와 가뭄으로 특별히 어려운 2개 마을에도 282포대의 쌀을 보냈습니다.
구호 활동 동안 저희는 비건 채식의 이로움을 알리기 위해 SOS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주시는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중국 후난성 구호팀
리포터: 이 상세한 보고를 걱정하는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해주신 칭하이 무상사와 보고서를 제공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 감사드립니다. 친절한 지원을 해주신 모든 지방 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움에 처한 모든 이들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로운 돌봄에 특별히 감사드리며 협회 구호팀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홍수 피해 주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하길 기원하며 인류가 아름다운 행성을 보호하는 좀 더 자비로운 규범을 채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