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8월 초에 태풍 모라꽂이 필리핀을 강타해 2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폭풍우는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켰고 5피트의 홍수물에 10개 마을이 잠기고, 2만8천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8월9일, 기원과 사랑을 전하며 지역 협회원들이 가서 폭풍우 피해민을 도우라며 1만불을 기부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필리핀의 생활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4만 2천불 어치의 물품을 살 수 있는 액수입니다. 8월 15일 필리핀과 포모사 (대만)에서 온 본 협회 구호팀은 피해가 심한 잠발레스주 보톨란 시로 갔습니다. 그들은 식품과 위생용품이 든 3천 5백개 구호품 꾸러미를 준비했고 아바와 팔라우이그에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Mrs. Hermaprodita E. Llamas, Head of Provincial Social Welfare and Developmen (PSWD) (F): 피해자들에게 식품 원조를 전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
리포터: 필리핀 적십자 직원들의 도움으로 구호팀은 보톨란의 산 미구엘 마을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도 구호품을 배포하였습니다. 미구엘 마을은 지금까지 비정부 단체의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수혜자들은 스승님의 사랑 어린 배려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Relief Recipient, San Miguel (F):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려요.
리포터: 도움을 주신 적십자 직원들과 지역 필리핀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취약한 이들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사망한 분들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폭풍우 이재민들이 충만한 일상의 삶을 속히 복구하길 바랍니다. 소중한 지구 고향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더욱 친절한 생활 양식을 선도하는데 모두가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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