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보내온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8월 초, 충칭시는 50년 만에 최악의 강우를 겪어 25개 지역에서 산사태와 이암이 흘러내리고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150만이 넘는 주민이 피해를 입고 최소 10명이 사망했으며 1만 채 집이 붕괴되고 1만 6천채의 손상으로 12만 3천명이 이주했습니다.
8월 6일 칭하이 무상사는 사랑과 애도를 전하며 구호금으로 미화 2만불을 기부하셨고 지역 협회원들에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위로하고 도울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중국의 생활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5만 7천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액수입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요청으로 다음의 최신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2009년 8월 25일
자비로운 스승님께 중국 쓰촨성 구호 활동 보고 지역 정부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희생자들을 위한 생필품은 충분히 제공되었습니다. 저희는 피해가 심한 지역으로 가서 15개 군과 36개 마을의 이재민에게 스승님의 사랑과 위안을 전하고 금전 지원과 식품 공급을 포함해 2백 가구에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에게 『비건 채식은 건강한 삶』전단지를 배포해 기후 변화의 피해와 채식으로 지구의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려주었습니다. 장애인과 독거 노인들은 스승님의 배려로 외로움이 줄었고 사랑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스승님의 구호물품을 받은 피해자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스승님의 축복과 구호활동의 순조로운 완수를 안배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중국 구호팀 올림
칭하이 무상사께서 다음의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순수한 꽃 왕국의 황금의 마음이여,
사랑을 실천한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를 도와주고 늘 우리 구호활동의 편의를 봐주시는 정부관리들에게 저의 고마움을 전해주세요.
천국의 축복을 빕니다.
적시에 원조를 해주신 충칭 정부에게 감사드립니다. 피해자들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관심과 원조에 감사드리며 협회 구호팀의 헌신적인 도움에도 감사드립니다. 천국이 중국 국민을 축복하여 온전한 삶을 속히 회복하길 바라며 이러한 혼란들이 인류의 더욱 온화한 방식으로 줄어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