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전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7월 17일 파키스탄을 휩쓴 30년 만의 폭우로 카라치 시와 주변 지역에서 최소26명이 사망하고150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불우한 여성과 어린이들이 최대 피해를 입었고 넘어진 전선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한 지역 전기 회사는 적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7월 20일 신속히 미화 1 만 5천불을 기부하셨고 슬픔과 사랑의 기도를 전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파키스탄의 생활비를 고려하면 미국에서 27만 1천불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액수입니다. 싱가폴과 포모사(대만)에서 건너온 각 2명의 협회 회원들은 7월 23일 재빨리 카라치로 가서 지역의 협회원을 만났습니다.
파키스탄 적신월사의 그 지역 회장인 캄바르 와셈씨는 재난 관리사인 샤씨를 섭외해서 적신월사 지프로 타타 피해지역의 난민 캠프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평가를 위해 처음 방문한 후 협회 구호팀은 구호물품을 구입하여 포장하였고 샤씨와 함께 최대 폭우 피해 지역인 타타 지역의 3개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그곳의 650가구에 원조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어린이와 함께 있는 심하게 아픈 아버지의 병원비와 장애인 고아를 위한 금전적인 기부도 전달했습니다. 적신월사 직원들과 주민들은 스승님의 원조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캄바르 와셈, 카라치의 적신월사: 어려운 주민들에게 친절한 지원과 기부를 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인도적인 활동에 최대한 협조할 것입니다.
리포터: 헌신적으로 도와준 캄바르 와셈씨 샤씨와 적신월사 직원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사랑을 전하고 어려운 가정을 도와주신 칭하이 무상사와 헌신적인 노력을 한 협회 구호팀에게 감사드립니다. 알라의 은총으로 파키스탄 주민들이 안정적인 삶으로 신속히 복귀하길 바라며 이러한 사태들이 줄어들도록 모든 존재에게 더 큰 친절을 베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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