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7월15일 새벽 토네이도가 해안 마을인 칠라우를 강타해 3명이 부상을 입고 1백채 집의 손상과 전력 공급에 피해를 주었습니다. 7월16일 칭하이 무상사는 원조로 미화 1만불을 기부하셨고 이 원조금은 스리랑카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0만9천불 상당의 구호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액수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재난상황에 관한 최신 보고를 자주 요청하시며
스승님의 허락으로 다음의 보고를 나누고자 합니다.
2009년 8월l1일
스리랑카 토네이도 폭풍 보고
사려 깊은 스승님께 토네이도 이재민에 대한 깊은 배려와 1만불의 기부금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재난관리센터와 접촉하였고 그곳에서 정부가 이미 모든 피해자들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하여 스승님의 기부금이 필요치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리랑카 국민들에게 사랑과 위안을 보내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사랑으로
폭풍우 피해자들을 적시에 도와주신 스리랑카 재난관리 센터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보살펴 주시는 칭하이 무상사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폭풍우 피해자들이 속히 일상 생활을
재개하길 바라며 이러한 사태들이 우리의 큰 자비심으로 최소화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