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활동 소식입니다. 10월 1일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이 폭우에 휩쓸려 최소 28명이 목숨을 잃고 40명이 입원했습니다. 건물들이 물에 잠기거나 붕괴되자 1천2백 여명이 집을 잃은 한편 일부 지역들은 산사태로 고립됐습니다.
10월 3일 칭하이 무상사께서 애도와 기도를 전하시며 본국의 협회원들이 현장에 가서 위로와 필요한 일들은 무엇이든 돕도록 요청했습니다. 또한 가족을 잃은 사람들 고아들,노인들, 도움을 못 받는 부상자들을 위해 미화1만 달러를 기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자주 최신 소식을 물으심에 따라 다음은 국외조를 통한 본 협회의 보고입니다.
2009년 11월 15일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께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구호활동 소식입니다. 11월 1일에서 7일까지 이탈리아와 불가리아의 협회 구호팀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 있는 기암필리에리 수페리오레 지역을 방문해 폭우와 산사태 이재민들에게 스승님의 지원금과 위로를 전했습니다. 우리는 8곳의 홍수피해 마을 중4곳이 괜찮고 사람과 집이 피해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비록 현지 정부가 이미 이재민들에게 보호소를 제공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재정지원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 구호팀은 우선 가족과 집 직장을 한번에 모두 잃은 가장 절망적인 4가족을 만나서
그들에게 각각8백 유로와 비건 초콜릿,SOS 전단,채식요리 전단 등을 전했습니다. 그런 후 우리 팀은 피해 주민들이 있는 모든 호텔을 방문해 스승님의 사랑의 상징적 행동으로 초콜릿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비누와 아기 옷과 장난감 등의 필요한 물품을 전했고 가족을 잃거나 직장을 잃은 분들,부상당한 이들 또는 아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재정지원을 했습니다. 호텔에 있는 많은 노인들과 젊은이들은 몹시 열렬히 우리에게 말을 했습니다. 기암필리에리 수페리오레에서 50km 떨어진 호텔에 아동1백 명을 포함해 250명이 있었고 본 구호팀은 그들이 사랑과 위로를 필요로 하여 초콜릿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소년들 중 한 명은 초콜릿을 빵 위에 놓고 촛불을 켜고 자신의 다가오는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를 도왔던 여성은 원조가 중단됐고 원조가 여전히 필요할 때 우리가 적시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주는 스승님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진심으로 스승님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사랑을 담아
불가리와 이탈리아 구호팀 올림
리포터: 우리는 이 정보들을 전세계 시청자들과 공유하도록 허락하여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드리며 이러한 보고를 제공한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 드립니다.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기 적절한 지원과 그들을 돕기 위한 협회 구호팀에도 감사 드립니다. 이탈리아 국민들이 생산적인 정상생활로 빨리 복귀하기를 기원하며, 이러한 기후재난이 인류의 더 고결한 환경의 균형잡힌 방식을 통해 줄어들기 바랍니다.